R)새누리당 선전 지역주의 붕괴?
이정현 의원에 가려지기는 했지만, 광주*전남 나머지 선거구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들이 20% 안팎의 득표율을 얻으며 선전했습니다. 그동안 한자릿 수 득표율에 허덕였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변화로, 철벽같던 지역주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이번 7.30재보선 결과 순천*곡성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정현 당선자의 최종 득표율은 49.43%. 2년 전 19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출마했을 때보다 10%p나 더 높았습니다.(끝) 현 정부의 실세로 불리며 막강한 인물력을
201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