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 광주*전남 시도 비상근무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어제부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5개 각 자치구 별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강풍 피해와 주택, 농가 등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대비해 줄 것을 지시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복구를 위해 KT, 한전, 도로공사,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 하도록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한 자동음성통보시스템과 자동우량경보시스템 등 주민 홍보체계도 재점검하고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