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굿모닝 초대석, 오늘은 지난달 30일 치러진 나주*화순 재선거에서 당선된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국회의원과 함께 합니다. 남*녀> 안녕하십니까

여> 잠시 후, 지난달 30일 치러진 나주*화순 재선거에서 당선된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국회의원을 직접 스튜디오로 모셔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남> 먼저, 8월4일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4강 다툼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던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한 숨 쉬어갔습니다. 치열한 4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 그 중심엔 캡틴 이범호 선수가 있습니다. 정확한 타격과 장타력, 그리고 득점권에서의 찬스를 놓치지 않는 만루의 사나이, 이범호 선수를 지금 만나보시죠...

남> 네, 그럼 기상센터 연결해서 태풍 상황과 날씨 전망, 알아 보겠습니다. 여> 이소원 기상캐스터, 전해주시죠~

남>(태풍 나크리 소멸)강풍*침수피해 속출) 제12호 태풍 나크리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강풍에 지붕이 날아갔는가 하면 곳곳에서 주택과 농경지 침수가 잇따랐습니다 여>(11호 태풍할롱)..주말 쯤 간접영향) 태풍 나크리가 지나가자 마자, 11호 태풍 할롱의 북상 소식에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로가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주말 쯤 남해안이 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남>(이정현 당선)..전남 변화*탄력 기대) 순천*곡성 재보궐선거에서 이정현 의원이 당선되면서 전남에 대한 새누리당의

남> 태풍 나크리가 지나가고 나자, 이번엔 제11호 태풍 할롱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 아직 경로가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이번 주말 쯤 남해안이 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걱정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제12호 태풍 나크리는 전남 남해안 지역 물폭탄을 쏟아붓고 지나갔습니다. 주택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섬지역 전력시설이 파괴되고, 양식장들도 태풍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제11호 태풍 할롱의 경로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11호 태풍 할롱은 괌에서 일본

고흥군이 고흥읍 두원로에 건축 연면적 2,300제곱미터의 국민체육센터를 개관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기금과 군비 등 50억 원이 투입된 고흥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 실내 체육관 2개와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 체력 단련실, 라켓볼장 그리고 실내 암벽 등반장과 강의실을 갖췄습니다.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지역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로 농업관련 기관들이 속속 이전하면서 농도 전남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금과 마케팅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친환경 농산물 수출 등 전남 농업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이 중소기업은 지역농산물로 만든 즉석식품을 수 년간 대기업 등에 납품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동결건조기술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최근엔 자체상품을 개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자금과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정매

전남 농산물의 친환경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인증받은 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전남이 전국의 친환경 인증 취소의 절반을 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나주 남평읍에서 친환경으로 대파 농사를 짓고 있는 안기철 씨는 수확기를 앞두고 걱정이 앞섭니다. 전남산 친환경 농산물의 이미지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안기철/친환경 대파 농업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은 농민들이 스스로 불러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전남에서 친환경 인증이 취소된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주거복지사업이죠.. 공공임대 주택인 행복주택 2천여 가구가 광주에도 들어 서는데,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의 주거복지를 위한 행복주택이 내년 하반기 광주지역 3곳의 사업장에서 착공됩니다. (CG1) 광주역 만6천 제곱미터 부지에 700가구, 양동시장 인근 7천 4백 18 제곱미터에 500가구, 효천역 인근 3만4천 제곱미터에 950가구 등 모두 2천150가구의 행복주택이 건설됩니다. 3곳은 전남대와

다음 소식입니다. 순천*곡성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당선되면서 전남의 행정과 정책에도 적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새누리당의 호남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커지면서, 전남지역 현안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선거 공약으로 광양만권 등 전남 동부권 대발전 계획을 내놨습니다 사실상 포기상태인 광양항과 부산항 투포트시스템 복원이 눈에 띕니다 광양항은 오는 2천20년까지의 국가항만 기본계획에서 사실상 환적항 기능이 상실

지리산 계곡에 고립됐던 30대가 산악 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피서를 온 39살 임 모 씨가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불어난 물에 의해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긴급 구조됐습니다. 지리산 피아골에는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1. 태풍 나크리 (곳곳에 생채기 남겨)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나크리가 할퀴고 간 광주 * 전남에 많은 생채기가 남았습니다. 지붕이 날아가고 수확을 앞둔 과일들이 낙과 피해를 입었습니다. 2. (보성 300mm 물 폭탄) 주택 침수 보성에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주택 수십여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삶의 터전인 집이 잠기면서 수재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친환경 정

이어서 기상센터 연결해 태풍의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태풍이 소멸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1. 네, 강한 비바람을 몰고온 제 12호 태풍 나크리는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군산 서쪽해상에서 소멸했습니다. 현재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상탭니다. 2. 이에따라, 태풍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태풍은 소멸됐지만 아직까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엔 풍랑주의보가 계속 발효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보성에서는 밤사이 주택 수십여채가 물에 잠기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도 비가 계속 내리면서 수재민들은 복구에 나서지도 못한 채 한 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마을이 순식간에 잠겼습니다. 한밤중에 몸만 겨우 빠져 나온 주민들은 물에 잠긴 집 걱정에 한숨만 내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