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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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807)
      남>(조직개편 지연...(광주시정 마비)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한달이 넘도록 조직개편안 처리가 안되면서 광주시정이 사실상마비상탭니다. 현안사업들은 시작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여>(정부 지원 외면..(진도군 피해 심각) 세월호 참사 넉달이 지났지만 진도군민들의 어려움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은 커녕, 피해조사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4대강 사업 건설사 (수 백억원 특혜) 농어촌공사가 4대강 사업인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 공사를 하면서 건설사들에게 수백억원의 특혜를 준 사실이 감사원
      2014-08-07
    • 완도군 전복-day 대국민 판촉 나서
      완도군이 전복데이 선포식을 갖고 지역 특산품인 전복의 대국민 판촉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경기도 과천의 서울경마공원에서 일년 중 가장 더운 삼복날을 전복데이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갖고 전복해조류비빔밥 시식 등 다채로운 판촉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대한양계협회와 협약을 통해 여름철 보양식의 주재료인 전복과 닭고기의 소비촉진과 유통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4-08-07
    • R) 무안군, 시 승격 복병 만나
      네, 오룡지구 개발과 함께 시 승격을 기대했던 무안군의 계획에 변수가 생겼는데요.. 민선 6기 들어 전라남도가 오룡지구 개발을 재검토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무안군의 시 승격 문제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현행 지방자치법상 대부분이 도시의 형태를 갖추고 인구 5만 이상인 군지역은 시로 승격할 수 있습니다 시 승격을 추진해온 무안군은 여러 조항 중 이 항목충족에 주목해 왔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오룡지구 신도시가 2천17년 완공되면
      2014-08-07
    • R)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남> 다음 소식입니다. 순천 낙안읍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여> 읍성 안의 누각, 무기고 등의 원형 복원과 주변 정비를 통해 2020년까지 등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송도훈기잡니다.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낙안읍성을 찾는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20가구 주민 290여 명이 실제 거주하는 살아있는 민속마을인 낙안읍성은 전통문화 전승 보전면에서 의미 있는 곳입니다. 인터뷰-최병하/서울시 옥수동 (CG) 낙안읍성은 2008년 136만 명
      2014-08-07
    • R)대답없는 메아리 진도주민 고통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넉 달이 다 돼 가지만, 진도 주민들의 고통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은 커녕, 피해조사 조차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중소기업 중앙회가 최악의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는 진도 주민들을 찾았습니다. 상인들은 저마다 간절한 호소와 울분을 토해냅니다. 싱크-재래시장 상인 " 중소기업중앙회는 진도의 경제난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지만 마땅한 지원책을 내놓지 못한 채 천여만 원의 특산품을 산 뒤 발길을 돌렸습니다. 인
      2014-08-07
    • R)광주시 조직개편안 파장, 중요 사업 중단
      남>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업무를 제대로 시작조차 못한 채 사실상 마비상탭니다. 여> 조직개편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신규사업은 물론 기존의 현안사업들까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민선6기 광주시는 인수위 시절 취임 후 한 달간 수행할 과제 21개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대부분은 시작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CG 특히 산하기관을 포함한 조직평가와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군사시설 이전, 시내버스 준공영제 진단과 같
      2014-08-07
    • 아쿠아플라넷 여수 18일 버블쇼공연
      여수세계박람회장 안에 있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개관 2주년을 맞아 특별 축하공연 아쿠아쇼를 개최합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오는 13일 오후 5시와 6시 2차례, 3천여 마리의 수중생물들이 유영하고 있는 대형 메인수조를 배경으로 가족뮤지컬 아쿠아쇼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08-06
    • 순천시-브라질 꾸리찌바시, 우호교류 협약 체결
      순천시가 세계적인 생태도시인 브라질 꾸리찌바시와 우호교류에 나섭니다. 조충훈 순천시장 일행은 꾸리찌바시를 방문해 구스타포 시장을 만나 두 시의 생태, 문화,교육발전을 위해 교류협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꾸리찌바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태도시로 순천시는 꾸리찌바시의 다양한 생태정책을 적극 도입할 계획입니다.
      2014-08-06
    • 한빛원전 협력사 직원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
      영광 한빛원전 협력회사 직원이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영광군 홍농읍 한빛원전 사무실에서 협력회사 직원 43살 조 모 씨가 프레온 가스관이 연결된 비닐봉지를 쓴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8-06
    • R)에볼라 공포에 아프리카 근로자들 전전긍긍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르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누구보다 고향 땅에 가족을 두고 먼 길을 떠나 온 광주지역 아프리카 근로자들의 불안과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광주 아프리카 난민센터. 8년 전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온 나이지리아 출신의 데이비드 씨는 일 하는 도중에도 손에서 휴대폰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고향 땅에서 전해진 에볼라 바이러스 소식 때문입니다.
      2014-08-06
    • 0806 타이틀+주요뉴스
      1.(수백억 공사특혜)..금품수수 혐의도 한국농어촌공사가 4대강 사업의 하나인 영산강 하구둑 공사를 한 업체들에게 수백억 원의 특혜를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 꿀밤 맞은 중학생 임신교사 폭행 중학생이 수업 도중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임신한 여교사를 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3.대통령 허수아비 풍자.. 전시 논란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의 한 전시작품이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2014-08-06
    • R)이정현 의원, 새누리 최고위원서 배제?
      새누리당이 조만간 당직 인선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호남 몫의 최고위원에 누가 기용되는지가 관심삽니다 당초 유력하게 거론됐던 이정현 의원은 친박계의 대표적 인사라는 이유로 사실상 배제됐다는 분석이 우세한 가운데 앞으로 역할이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새누리당의 최고의결집행 기관인 최고위원회의. 김무성 대표를 포함한 최고위원 9명 가운데 2명은 당 대표가 지명하게 돼 있습니다. 당초 호남 몫의 최고위원으로는 순천
      2014-08-06
    • 불법조업 단속 경찰관 다치게 한 선장 구속
      불법조업을 하던 중 단속 경찰관을 다치게 하고 달아난 선장이 해경에 구속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0시 20분쯤 여수시 남면 해상에서 선명을 가린 채 불법 조업하다 단속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경남 선적 쌍끌이 어선 선장 5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관의 승선을 막기 위해 자신의 배로 해경 고속단정을 일부러 충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8-06
    • 고흥항운노조, 위원장 횡령·직권남용 고소
      고흥항운노조 일부 조합원들이 횡령과 직권남용 혐의로 노조 간부 2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고흥항운노조 비상대책위원회는 방만한 운영으로 조합에 손해를 끼쳤다며 노조위원장 김 모 씨에 대해서는 직권남용과 감사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부위원장 박 모 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노조 간부 2명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4-08-06
    • R)중학생이 임신 중 여교사 폭행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임신 중인 여교사를 주먹으로 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휴대폰 사용 문제를 두고 훈계를 하던 중에 벌어진 일인데 학교 측은 가해 학생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23일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3학년 수업 중이던 한 여교사가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라며 한 남학생에게 꿀밤을 때렸습니다. CG 그러자 이 학생은 교사의 배 부위를 주먹으로 한 차례 때렸고 놀란 교사가 다시 꿀밤을 주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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