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택시감차 결국 보상금 문제
      남> 요즘 광주시내에서 빈 택시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그동안 선거 등과 관련해 선심성으로 거의 매년 택시를 증차해줬기 때문입니다. 여> 결국 하루벌이도 제대로 못할 정도의 상황이 되면서 감차 추진에 나섰지만, 보상금 문제 등 걸림돌이 만만챦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택시가 가장 많이 모이는 광주 광천종합버스터미널입니다. 터미널 주변을 둘러싸고 빈 택시가 장사진을 치고 있습니다. 이펙트- 승객을 태우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줄잡아 20에서 30분, 인터뷰-권태
      2014-09-04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904)
      남>(택시 감차 난항)..보상금 등 걸림돌) 광주지역 택시가 공급 과잉으로 하루 벌이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감차를 추진하고 있지만, 보상금과 지입차 문제 등으로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여>(5*18 회화나무)..공원으로 재탄생) 2년 전 태풍에 쓰러졌던 5*18회화나무가 후계목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원래 있던 아시아문화전당 앞은 후계목 등 7그루의 회화나무 소공원이 조성됩니다. 남>(대기업 공채 시작) 지방대생 바늘구멍) 대기업들의 하반기 공채가 시작됐습니다. 채용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해 여전히 지방대생들
      2014-09-04
    • R)"머리 좋은 사람은 방송 안 듣고 살아"
      세월호 선원 상당수가 침몰 당시 객실에서 대기하라는 방송이 잘못됐다는 생각을 했지만 자신들의 탈출에만 급급해 승객 구조를 외면했다는 진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 선원은 머리좋은 사람은 방송을 듣지 않아 살았다는 식으로 말해 유가족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관사들의 지시를 받아 선박을 점검, 보수하는 역할을 맡았던 조기수 56살 이 모 씨. CG 이 씨는 오늘 피고인 신문에서 비상상황에서 로프를 통한 승객 퇴선 등이 자신의 임무인 것은 침몰 당시
      2014-09-03
    • 음주 뺑소니로 2명 숨지게 한 30대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 2명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여수시 남산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80살 선모 씨 등 2명을 치어 숨지게 하고, 65살 양 모 씨에게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39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47%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9-03
    • 언딘 특혜 의혹 해경 차장 소환 조사
      구난업체 언딘과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됐던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이 오늘 새벽 조사를 마치고 돌아 갔습니다. 광주지검 해경 전담 수사팀은 세월호 침몰 뒤 민간 구조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미허가 바지선인 언딘 리베로 호가 출동하도록 특혜를 준 혐의로 최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오늘 새벽까지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 당시 경비구난과 직원들은 리베로호를 투입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최 차장 등 간부들은 두 세 차례에 걸쳐 압력성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2014-09-03
    • GS칼텍스 추석 성품 전달
      GS칼텍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1억여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습니다. GS칼텍스는 노인무료급식소인 여수시 연등동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 120여곳과 홀로 사는 노인, 북한이탈 주민등 600여 가구에 쌀과 생필품 세트 등 1억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습니다. GS칼텍스는 또 여수공장 인근 마을과 섬 주민들에게도 4천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선물했습니다
      2014-09-03
    • 전라남도 조례제정 절차 착수
      주민이 발의한 ‘농산물 최저가격보장 지원조례’ 청구인 명부가 접수됨에 따라 전라남도는 조례 제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조례제정 절차는 이행하되 조례안에 매년 500억 원씩 10년간 5천억 원의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조성해 최저가와의 차액을 지원하는 내용이 재정 여건을 감안할 때 무리가 따르면 농민회나 도의회 등과 협의를 거쳐 실현 가능한 수준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국회에서 발의 중인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자치단체가 채소류에 대한 최저 생산비를 보장하는 조례
      2014-09-03
    • 새정치-광주시 예산정책협의회 열려
      새정치민주연합이 문화전당 조직형태를 결정짓는 ‘문화중심도시조성 특별법 개정안’을 이번 9월 정기국회때 처리하겠다고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과 광주시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장병완 의원과 신기남 참좋은 지방정부위원장은 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은 당론으로 확정된 사항인 만큼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문화전당 콘텐츠 개발비와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2014-09-03
    • 광주 전남 학업중단 학생 3400명
      광주전남 지역에서 학교를 그만둔 학생이 3천4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4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업중단 현황조사에서 광주 전남 지역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의 수는 3천4백46명으로 전체 학생 46만여 명의 0.7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해보다 0.05%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학업중단 사유로는 초*중학교의 경우 유학이나 해외출국 등이 많았고, 고등학교는 학교 부적응이 가장 많았습니다.
      2014-09-03
    • 6*4지방선거 전남 40대이상 투표율 전국최고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역의 40대 이상의 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지난 6*4 지방선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40대 이상의 투표율이 72.3%로 전국 최고를 기록한 반면에 광주지역의 40대 이상 투표율은 62%로 전국 평균인 62.5%를 밑돌았습니다.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난 지난 6*4지방선거에서 60대 투표율이 74.4%로 가장 높았고,30대가 47.5%로 가장 낮았습니다.
      2014-09-03
    • 임방울국악제 19일개막..10일 서울축하공연
      임방울 선생의 예술 혼을 기리는 제 22회 임방울국악제가 임방울국악진흥회와 KBC광주방송 주관으로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광주문예회관 등에서 개막됩니다. (사)임방울국악진흥회는 행사첫날인 오는 19일 19세 이상 순수 아마추어들이 참여하는 ‘임방울 판소리 장기자랑’이 열리고 20일부터 본격적으로 판소리 명창부와 기악 , 무용 일반부 경영이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오는 10일 서울에서 축하공연을 가질 예정이며,명창부 최우수상 상금도 지난해 천 3백만 원에서 천 5백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2014-09-03
    • 광주비엔날레, 국내외 언론초청 프레스오픈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을 이틀 앞두고 국내외 언론들을 대상으로 프레스 오픈행사를 열었습니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오늘 오후 2시부터 프레스 오픈행사를 열고 내외신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본전시 설명회와 함께 전시장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창설 20주년을 맞은 2014 광주비엔날레는 터전을 불태우라를 주제로 오는 5일부터 두 달여 동안 38개국 작가 백여 명의 작품들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2014-09-03
    • 초등학교 인근서 성매매 알선 업주 검거
      초등학교 인근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북구 용봉동의 한 건물 2층을 빌려 마사지업으로 허위 신고한 뒤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0살 전 모 씨 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 씨가 성매매를 알선한 업소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불과 백 50미터 거리에 위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9-03
    • R)광양항 3-2차 개발 재개 요구
      광양항 3단계 2,3차 부두가 정부의 물동량 연동 개발 시스템 이른바 트리거 룰에 묶여 개발이 중단된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항만공사의 과도한 부채로 광양항의 시설 투자까지 중단되면서 선박 대형화등 시장 변화에 속수무책인데 광양시가 정부 차원의 개발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지난 2008년 정부가 물동량이 부족한 부두 개발을 유보하는 트리거룰에 묶여
      2014-09-03
    • R) 금호家 형제 끝없는 충돌 안타까움
      수차례의 법정 공방을 벌인 금호그룹 형제의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의 박찬구 회장이 형 박삼구 회장을 4,000억 원대 배임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이 형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회장을 배임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금호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하고 2009년 유동성 위기를 겪자 금호산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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