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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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김영록, 통일교 후원 명단에 올라"…법원서 증언 나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일교가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정치후원금을 건넸다는 의혹이 법원에서 나왔습니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심리로 열린 통일교 한학자 총재 등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는 통일교 간부들이 참고인으로 나와 후원금 내역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법정에서 한 간부는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교 활동 지원금' 명목으로 국민의힘과 민주당 측에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원금 목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300만원, 강기정 시장 200만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2025-12-17
    • "내가 왜 그랬지"...술 취해 무전취식한 50대 붙잡혀
      광주광역시의 한 술집에서 무전취식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술집에서 혼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술집에서 8만원 상당의 소주 2병과 맥주 2병, 안주를 먹고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특정 직업이 없는 A씨는 "술에 취해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무전취식 전력이 있는 A씨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17
    • 전라남도, AI 기반 재생에너지·전력망 분야 국비 1,979억 확보
      전라남도가 2026년 정부예산에 AI 기반 분산전력망 산업 육성, K-그리드 인재창업밸리 조성,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등 총 1,979억 원의 미래에너지 핵심 사업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국비 확보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포화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고, 전남을 중심으로 차세대 전력망·해상풍력·에너지 신산업 생태계를 본격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주요 사업은 △AI 기반 분산 전력망 산업육성 1,196억 원(총사업비 1조 30억 원) △K-그리
      2025-12-17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기본교육특별시' 선언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이재명 정부의 국가교육비전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기본교육특별시 광주'를 선언했습니다. 기본교육은 학생의 배움·돌봄·기본역량을 보장하고 행복한 성장을 더 높은 수준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공교육이 갖춰야 할 최소 조건이 의무교육이라면 기본교육은 공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최대 조건을 뜻합니다. 이 교육감은 기본교육에 대해 "공교육으로 키운 10년 만의 수능 만점 성과를 기본교육으로 확산하겠다"며 "공교육을 통해 교육구성원의 회복·성장·행복을 실현하고,
      2025-12-17
    • 해남군의회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지정 촉구 건의안 채택
      해남군의회가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정부가 지산지소 에너지 체계를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는데도 지방에서 생산된에너지가 수도권과 일부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며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 취지에 맞게 해남 솔라시도를 재생에너지자립도시로 조속히 지정해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장거리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에 의존하는 기존 전력 공급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분산형 에너지·산업 정책을 시행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2025-12-17
    • 광주동부신협, 천만 원 상당 물품 지역사회에 기부
      광주동부신협 임직원들이 자체적인 모금활동을 진행해 마련한 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했습니다. 광주동부신협은 어제(16일) 오전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쌀, 라면 등 1,083만 원 상당의 물품을 학동과 학운동 등 광주 동구 지역 4개 동과 빛고을사회복지관 등 복지기관 7곳에 전달했습니다.
      2025-12-17
    • 광주 시낭송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정기공연 열어
      광주 시낭송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인생, 시로 물들다'는 주제의 정기 공연을 열었습니다. 어제(16일) 저녁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이번 정기공연은 청춘과 중년, 노년 등 주제에 맞춰 시를 낭송하고 성악과 현악 3중주, 논개아리랑 등 다양한 음악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시낭송협회는 지난 10년간 시를 생활 속으로 전한다는 창립 목표로 다양한 지역사회 행사를 이어왔습니다.
      2025-12-17
    • 무안시민사회단체 "무안국제공항 폐쇄 연장 반대"
      무안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무안국제공항의 신속한 재개항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 등은 "국토교통부가 무안공항 폐쇄 조치를 7차례나 연장하면서 광주·전남지역 주민과 관광·여행업계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내년 1월 5일까지인 공항 조치를 더 이상 연장해서는 안된다"며 "무안 국제공항 정상화 로드맵을 즉각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참사 이후 장기 폐쇄된 상태입니다.
      2025-12-17
    • '언론사 단전·단수' 혐의 이상민, 구속 넉 달 만에 보석 요청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구속 재판을 요청하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장관 측은 최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에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법원은 오는 19일 오전 보석 심문을 열고 석방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당일 공판에서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대한 증인신문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장관은 지난 8월 구속된 이후 약 넉 달
      2025-12-17
    • [속보]'尹 관저 이전 특혜' 핵심 피의자 김오진 전 국토차관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관저 이전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김 전 차관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거쳐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대통령실 관저 이전과 관련해 특정 업체 선정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김 전 차관에 대한 구속영
      2025-12-17
    • 66만 명분 필로폰 반입 중국인, 징역 15년 확정
      기탁 수하물 태그를 위조해 대량의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오려 한 중국인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8월,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필로폰 19.9㎏이 담긴 여행용 가방을 인천공항으로 밀반입하려 한 A씨에게 징역 15년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다른 여행객의 정상 수하물 태그 일부를 잘라 마약이 든 가방에 붙이는 수법으로 세관 검사를 피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방은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대까지 도착했지만, 세관 엑스레이 검색 과정에서 필로폰이 발견돼 전량 압수됐습니다. 압수된 필로폰은 시가 약 20억 원 상당
      2025-12-17
    • "계엄 전부터 움직였다"...군, 대북전단 23차례 살포 사실 확인
      윤석열 정부가 비상계엄 선포 1년여 전부터 대북전단 살포를 재개했던 사실이 군 내부 조사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조사 결과, 2023년 10월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대북전단 작전 재개가 결정됐고 이후 국군심리전단이 작년 2월부터 11월까지 최소 23차례 전단을 살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표적은 평양과 원산 등 북한 주요 도시와 군부대를 포함한 35곳이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는 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직후 정부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전 지시는 당시 국방부 장관의
      2025-12-17
    • 한국 민간 우주발사체, 첫 상업발사 도전...누리호 이후 새 시험대
      누리호의 뒤를 잇는 한국 민간 우주발사체가 첫 상업발사에 나섭니다.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18일 새벽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소형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임무는 '스페이스워드'로, 고도 300㎞ 저궤도에 브라질과 인도의 소형위성 5기와 실험용 비분리 탑재체 등 모두 8기를 투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탑재 중량은 18㎏으로, 국내 민간기업이 고객 위성을 실어 상업 발사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빛-나노는 발사 54초 만에 음속을 돌파한 뒤 1단 분리와 페어링 분리를 거쳐 약
      2025-12-17
    • "가입만큼 쉽게 나가라" 쿠팡 탈퇴 간소화, 방미통위 첫 시험대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쿠팡의 복잡한 탈퇴 절차를 대표 사례로 들며 플랫폼 이용자 보호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가입은 간단한 반면 탈퇴는 여러 단계와 반복 확인을 요구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제약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른바 '디지털 납치'로 불리는 구조가 대형 플랫폼 전반에 관행처럼 굳어졌다는 문제의식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방미통위는 쿠팡 사례를 계기로 가입과 탈퇴 절차를 동등한 수준으로 보장하는 제도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플랫폼의 편의 중심 설계가 이용자 권리를 침해
      2025-12-16
    • 경찰 소환된 정성주 김제시장...8천만 원대 뇌물 의혹 전면 부인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경찰에 소환돼 장시간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16일 정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금품 수수 여부와 대가성 여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정 시장은 조사에 앞서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라며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조사 과정에서도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의혹을 처음 제기한 지인과의 대질 조사도 진행했으나, 정 시장은 무고라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정 시장은 임기 초반인 2022~2023년 특정 업체에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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