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베일 벗은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의(義) 역사 체험 공간"
      【 앵커멘트 】 나주에 건립된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이 오는 3월 5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민초들이 왜적의 침입 등에 대항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의병은 우리 역사의 큰 자부심인데요. 특히 전남과 광주는 전국에서 의병활동이 가장 활발한 '의(義)'의 고장입니다. 강동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임진왜란 당시 고경명 의병장이 이끈 6,000명의 의병은 전국 최대 규모였습니다. 대한제국기인 1909년 교전에 참여한 남도의병 1만 7,000명은 당시 전국 의병의 46%에 달했습니다. 남도의병 정
      2026-02-28
    • 부엉이바위 투신 재연까지...노무현 비하 '로블록스' 논란
      【 앵커멘트 】 전 세계 10대 청소년들이 즐겨하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가상 공간이 등장해 논란입니다. 서거 당시의 비극적 상황을 재연하는가 하면, 극우 커뮤니티의 표현까지도 난무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 거주했던 봉하마을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 속 공간입니다. 마을 한편에는 부엉이바위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바위가 등장하고, 노 전 대통령의 모습을 한 캐릭터가 앉아 생전 유서에 담겼던 내용을 읊습니다. 그런데 게임 캐릭터들이 이 바
      2026-02-28
    • "왜 비웃어" 홧김에 서울 도심서 부탄가스 폭발 시도한 30대 남성
      3·1절 연휴 첫날 서울 도심에서 부탄가스에 불을 붙여 폭발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폭발성 물건 파열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50분쯤 종로구 젊음의 거리에서 주변에 있던 부탄가스에 라이터로 수차례 불을 붙이려 한 혐의입니다. 실제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호객행위를 하던 이들이 자신을 비웃은 데 화가 나 이같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2026-02-28
    • 12·29 제주항공 유가족 "총리실 이관 항철위, 성역 없는 재조사 촉구"
      지난해 발생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국무총리 산하로 소속이 바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를 향해 전면적인 재조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국토교통부 산하에 있던 항철위는 사고 책임 당사자인 정부 부처를 스스로 조사해야 하는 구조적 모순 속에 있었다"며 이번 국무총리실 이관이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위한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가족들은 기존 항철위가 전문성 결여는 물론, 국제 규정을 빌미로 핵심 자료 공개를
      2026-02-28
    • 선박 블록 넘어지면서 노동자 덮쳐...영암 조선소서 30대 숨져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한 조선소에서 선박 블록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3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와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43분경 "작업 중이던 선박 블록이 쓰러지면서 작업자를 덮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대원 11명과 경찰 2명 등 총 13명의 인력과 장비 4대가 현장에 긴급 투입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은 블록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 빠진 3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인근 목포중앙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사망 판정을 받
      2026-02-28
    • 경찰 압수 비트코인 22개 '슬쩍'...코인업체 실운영자 전격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 증거물로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을 몰래 빼돌린 코인업체 실운영자 A씨가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법은 28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다만 함께 영장이 청구된 대표 B씨에 대해서는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22년 5월, 강남경찰서가 압수해 보관하던 비트코인 22개를 외부로 유출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2020년 자신들이 운영하는
      2026-02-28
    • 의향 전남의 랜드마크, 남도의병역사박물관 3월 5일 개관
      의병의 중심지였던 전남의 역사적 가치를 집대성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3월 5일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도의병의 숭고한 희생과 '의(義)'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조명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의병 전문 박물관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전남연구원은 최근'남도의병! 역사박물관으로 출정!'을 통해 남도의병의 개념과 역사,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의 조성 경과와 규모, 소장 유물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박물관이 지니는 역사·문화적 의미를 조명했습니다. 남도의병은 을묘왜변부터 1919년 3·1운동 이전까지 국난
      2026-02-28
    • 전남도 소아·청소년 B형 인플루엔자 접종 당부
      전남도가 최근 학령기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새학기를 앞두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의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전주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이번 절기 유행기준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형 인플루엔자 증상은 38℃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 기침 또는 인후통 등이 있으며, 소아의 경우 오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2~3일 이상 지속돼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인플루엔자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현재 유행 중인
      2026-02-28
    • 성남 분당구 백현동 7층 건물서 화재 발생…70여 명 대피 소동
      경기 성남 분당구 백현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28일 오전 8시 49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한 7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병원과 소매점,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외벽 패널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대원들은 건물 내 병원 환자 32명의 대피를 유도했으며, 이 외에 44명은 자력으로 몸
      2026-02-28
    • 신안군 농어촌 기본소득 1차 지급...2차 신청접수도 진행 중
      신안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1차 지급을 마무리하고 2차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농어촌 기본소득을 신청한 대상자 중 전출, 사망, 비거주, 신규전입 주민을 제외한 전 군민에게 군 재정과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금을 합한 20만 원을 기본소득으로 지급했습니다. 지급방식은 '1004패스 카드'로 지급되며, 카드는 지역사랑상품권, 민생소비회복쿠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출액 30억 원 초과 사업장, 유흥·사행성·환전성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 불가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농자재판
      2026-02-28
    • 법원, "보이스피싱 가담자 엄벌 필요".."협박당했다" 핑계 댄 라오스 조직원 실형
      라오스 등 동남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검사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11부(오창섭 부장판사)는 범죄단체 가입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가 가담한 조직은 조선족 총책 아래 중국과 동남아로 거점을 옮겨가며 피해자들에게 "계좌가 불법 자금 은닉에 연루됐으니 구속 수사를 면하려면 자산 검수를 받아야 한다"고 속여 수표 출금과 계좌 이체를 유도하는
      2026-02-28
    • '보복 대행해드립니다'...돈 받은 뒤 현관문에 오물 뿌리고 래커칠
      금전을 받는 대가로 '보복 대행'에 나선 테러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재물손괴, 주거침입, 명예훼손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밤 8시 30분쯤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15층 세대 현관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흩뿌리고 빨간색 래커 페인트로 낙서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허위 사실로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 40여장을 주변에 뿌리고, 계단참에 인분을 남긴 채 도주한 혐의도 있습니다. 경찰은
      2026-02-28
    • 술 취해 70대 노모 때리고 집에 불 지르려한 50대 아들
      술에 취해 노모를 폭행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와 존속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22일 새벽 1시쯤 부산 해운대구 한 빌라에서 어머니인 77실 B씨가 갑자기 집 밖으로 나가려 하자 왼팔을 잡아 흔들며 욕설을 한 뒤 키친타월을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두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습니다. 평소 A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던 B씨는 당시 A씨가 술에 취한 것을 알고
      2026-02-28
    • 전한길 "태진아가 보낸 사진 있다...내가 명예훼손 당해"
      유튜버 전한길 씨가 자신이 주최한 콘서트 섭외 과정과 관련, "명예훼손을 당했다"면서 가수 태진아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전한길뉴스 측 이성직 변호사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태진아 씨가 발표한 내용은 객관적 사실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태진아 씨가 본인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행사업체 담당자에게 직접 사진을 전송하며 소통한 물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행사업체는 출연진과의 구두 계약과 협의 과정에서 기획사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인인 태진아 씨가 사실과 다른 발표를 해 성실히 업무를 진
      2026-02-28
    • '1명 사망' 부산구치소서 또 집단폭행 발생...수사 착수
      부산구치소에서 수용자 간 폭행으로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5개월 만에 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27일 부산구치소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수용실에서 30대 A씨가 다른 수용자들로부터 폭행당했다는 내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구치소에 입소한 이후 같은 방의 수용자 중 4명으로부터 폭행과 가혹 행위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치소 측은 관련자들을 분리 조치한 뒤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부산구치소에서는 지난해 9월 수용자 3명이 20대 수용자를 폭행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검찰은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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