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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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관계는 부부만ㆍ성교육 목적은 절제'..서울시의회 조례안 시끌
      서울시의회가 '성관계는 부부만 할 수 있다'는 등 시대착오적 내용의 조례안 발의를 준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교육전문위원실은 지난 25일, '학교구성원 성ㆍ생명윤리 규범 조례안'을 마련한 뒤 교육청에 일선 학교 교원들의 검토 의견을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례안은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지켜야 할 성ㆍ생명 윤리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혼전순결을 강요하고 성 소수자의 존립 근거를 흐리게 하는 대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성관계는 혼인 관계 안에서만 이뤄져야 한다'
      2023-01-31
    • 묶인 풍산개 프라이팬으로 20차례 내리쳐..정당방위?
      묶여있는 풍산개를 프라이팬으로 마구 내리쳐 놓고 정당방위를 주장한 의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지난해 7월 11일 밤 1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공장 앞을 지나다 목줄이 채워진 풍산개를 프라이팬 등으로 무차별 폭행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39살 A씨에게 징역 7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A씨는 공장 마당 안에 진입해 건축자재를 집어들고 개에게 휘둘렀습니다. 또, 바닥에 있던 후라이팬을 들어 개에게 20차례 내리치며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이같은
      2023-01-31
    •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북한에 8백만 달러 전달..이재명 방북 추진"
      도피 생활 도중 태국에서 붙잡혀 귀국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 추진 명목 등으로 북한에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전 회장의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 전 회장으로부터 북한에 총 8백만 달러를 전달했으며, 이는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과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한 것이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대북 송금 이유를 '대북 경제협력 사업권 확보'라고 주장해왔던 김 전 회장은 수사가 진행되면서 기존의 입장을 번복했습
      2023-01-31
    • "토사물 먹어" 강요에 극단 선택한 병사..軍 기록엔 '애인 때문'
      부조리로 극단적 선택을 한 병사들의 죽음에 숨겨졌던 진실이 30여 년 만에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오늘(31일) 지난 1988년 숨진 강 모 일병 사건 개요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기록에 따르면 숨진 강 일병은 '빈곤한 가정환경 및 애인 변심 등을 비관하는 한편 휴가 중 저지른 위법한 사고에 대한 처벌을 우려하다 자해'해 숨졌다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위원회 조사 결과 강 일병은 가정환경이 유복하고, 애인은 없었으며 휴가 중 사고를 저지르지도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히려 숨
      2023-01-31
    • 한 달 새 길고양이 사체 잇따라 발견..경찰 수사
      파주의 한 길고양이 급식소 인근에서 잇따라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는 파주의 한 아파트단지 안 길고양이 급식소 인근에서 지난달 5일과 8일, 지난 12일과 16일 모두 4차례에 걸쳐 길고양이 4마리의 사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캣맘은 평소 건강하던 길고양이들이 잇따라 사체로 발견되자 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동물자유연대 측에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경찰로부터 지난달 8일 발견된 길고양이 사체를 부검한 결과 둔기 폭행에 의한 골절과 내장 파열이
      2023-01-31
    • 여수 웅천 붕괴사고는 역시 '부실 시공'이 원인
      지난해 발생한 여수 웅천동 생활형숙박시설 흙막이 붕괴 사고는 부실 시공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3개월 동안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 결과 당초 설계에 흙막이 벽체를 차수성이 있는 시트파일로 계획했다가 이후 차수성이 떨어지는 흙막이공법 벽체로 변경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분적으로 불완전 차수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토사유실로 토압 증가 등이 이어지면서 흙막이 벽체가 붕괴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 매립지의 특수성을 감안해 흙막이 설계 시 철저한 분석과 흙막이
      2023-01-31
    • 새벽시간 음주운전하다 화물차 들이받은 40대 입건
      새벽시간대 음주 운전을 하다 3.5톤 트럭을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새벽) 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신가동 제2순환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앞서 가던 3.5톤 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트럭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직후 A씨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
      2023-01-31
    • 광주광역시 제한급수, 3월 초에서 '5월 초'로..2개월 연장
      광주광역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의 고갈 시기가 6월 초로 연장됐습니다. 이로써 당초 3월 초로 예고했던 제한급수도 5월 초까지 2개월 이상 미뤄졌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31일) 기자들과 만나 "시민 절수 운동 효과 등으로 동복댐 고갈 예상 시점이 5월 중순에서 6월 초로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수압 조절 등 물 절약 캠페인을 펼쳐온 결과, 물 사용량이 최대 9%까지 줄었다는 평가입니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1월 34mm의 강수로 동복댐에 359
      2023-01-31
    • 광주 남구 일대 새벽 시간 1시간 정전..5천 세대 불편
      새벽 시간대 광주광역시 남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31일) 새벽 5시 10분쯤 광주 남구 진월동과 노대동, 효덕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와 주택, 상가 등 5천여 곳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새벽 시간 정전으로 난방 기구 등의 사용이 제한되면서 주민들의 불편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1시간 20여분 만인 6시 30분쯤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승강기 갇힘이나 구급ㆍ구조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전은 고압
      2023-01-31
    • 지난해 광주·전남 8천 명 순유출..직업·교육 탓
      지난해 인구 순유출 사유로, 광주는 직업, 전남은 교육이 꼽혔습니다. 통계청이 어제(30일) 발표한 '2022년 국내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는 7천642명, 전남에서는 345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연령별로는 광주·전남 모두 20대의 순유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순유출 사유로는 광주는 직업, 전남은 교육을 꼽은 비중이 1위를 차지헀습니다.
      2023-01-31
    • 광주 일부 사립유치원, 원장 월급 1천만 원 넘어
      광주 일부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월급으로만 천만 원이 넘는 돈을 받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 시내 유치원 3곳이 원장에게 천만 원이 넘는 월급을 지급하고, 원장의 남편이나 아들, 조카 등을 채용해 500만 원이 넘는 월급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민단체는 이들 세곳뿐만 아니라 다른 유치원도 이런 사례가 있을 수 있다며 시교육청이 전수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누리과정 운영비 등으로 사립유치원에 한 해 7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하
      2023-01-31
    • 학교비정규직 노조, 임금체계 개편 요구 천막농성 돌입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어제(30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기본급이 최대 5% 인상된 상황에서 비정규직 기본급은 1.7%만 인상하겠는 건 차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 기본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하고 복리후생수당을 정규직과 동일하게 지급하지 않는다면 오는 3월,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01-31
    • 광주 운암 복합문화체육센터, 옛 경양초교 부지에 착공
      광주 북구민들의 생활체육과 문화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운암동에 조성됩니다. 광주 북구청은 광주시 운암동 옛 경양초교 부지에 총 사업비 133억 원을 투입해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체육센터을 짓기로 하고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운암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연 면적 4천 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내년 5월 완공 예정입니다.
      2023-01-30
    • '사랑의 온도탑' 광주·전남 모두 100도 돌파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100도를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모금을 마쳤습니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제(29일) 기준 모금액이 48억 4천5백만 원으로 온도탑 수은주가 100.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역시 지난 25일 목표액 99억 2천만 원을 달성했으며, 기부 금액은 내일(31일)까지 계속 집계될 예정이어서 최종 수은주는 이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3-01-30
    • 180억 상당 경유 불법 공급한 일당 검거
      정부 승인 없이 북한에 180억 원어치의 경유를 불법 공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해지방해경청 광역수사대는 2021년 10월부터 3개월 여동안 35차례에 걸쳐 경유 1만 8천 톤을 북한에 공급한 혐의로 유류 브로커 A씨를 구속하고, 국내 정유공급업체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국내 업체 소속 러시아 선적 유조선에 경유를 적재한 뒤 중국선박과 접선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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