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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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9억 들인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활성화 대책 시급
      【 앵커멘트 】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개장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적자 폭이 갈수록 쌓이면서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취약해 시설 입점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는데 활성화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23년 12월, 예산 219억 원 들여 조성된 광양수산물유통센터입니다. 센터는 수산물 거점 공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이란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개장 2년이 지난 현재, 내부는 텅 비어있고 집
      2026-01-04
    • 광주FC 이정규 감독 "스플릿 A 진출이 목표"
      광주FC 신임 사령탑 이정규 감독이 2026시즌 K리그1 스플릿 A 진출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부임과 동시에 명확하게 설정한 목표는 파이널 1위∼6위인 스플릿 A 진출"이라며 "과정에 충실하면 결과는 따라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술 방향으로는 "공간을 소유하고 압박하는 축구,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한 축구"가 자신의 철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6-01-04
    • "없어서 못 팔아요" 녹차수도 보성, 말차 열풍에 '즐거운 비명'
      【 앵커멘트 】 전 세계적인 말차 열풍으로 대한민국 녹차 수도 전남 보성이 제2의 부흥기를 맞이했습니다. 한동안 주춤했던 녹차 산업에 한숨 쉬던 농민들도 '없어서 못 팔 정도'라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보성읍 녹색로에 자리한 녹차농원. 한 바구니 가득 잘게 갈린 말차 분말이 봉투로 옮겨집니다. 모두 내로라할 식품·가공기업에 보낼 상품들로,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고객사가 하나둘 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상현 / 녹차 재배 농민 - "전년도 대비 거의 한 90%
      2026-01-04
    • 강원 화천 야산서 벌목 작업하던 70대, 나무에 깔려 숨져
      벌목 작업을 하던 70대 노동자가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4일 오후 2시 40분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인근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70대 노동자 A씨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04
    •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현장서 80대 남성 숨져
      사랑제일교회 등이 주관한 대규모 집회 현장에서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집회 현장에서 8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씨는 의자에 앉은 채 쓰러진 상태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폐소생술(CP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 주변에선 사랑제일교회 등이 주관하는 대규모 집회 중이었고, 많은 인파가 몰려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특별한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2026-01-04
    • 검찰, '강제추행 혐의' 현직 부장검사에 무혐의…"증거 불충분"
      검찰이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검사(부장검사급)를 최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 박은혜)는 지난달 18일 서울고검 소속 A검사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A검사는 수도권 한 지청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알고 지내던 여성의 몸을 강제로 접촉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송치됐습니다. A검사는 검사징계법 8조에 따라 직무 집행이 정지됐고,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1-04
    • 서울 종각역 참사 70대 택시기사...구속영장 신청
      서울 도심에서 추돌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친 70대 택시기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일 A씨(70대 후반)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7분쯤 서울 종로구 종각역 앞 도로에서 전기차 택시를 운전하던 중 급가속해 신호등과 차량 2대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40대 여성이 숨지고, 내·
      2026-01-04
    • 전남도, 산림 복원·치유·레포츠 3대 신규사업 국비 확보
      전남도가 산림생태 복원, 산림치유, 산림레포츠를 아우르는 신규 3대 산림사업 국비예산을 확보해 올해 남부권 산림복지·휴양 관광 거점 구축에 본격 나섭니다. 확보 사업은 ▲보림사 비자림 복원 ▲국립 최초 해안형 산림치유원 조성 ▲서남권 첫 공립 산림레포츠센터 조성으로, 총사업비는 약 1,340억 원 규모입니다. 장흥 보림사 일원에 기후환경 변화 등으로 쇠퇴해진 비자림을 복원하는데 40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올해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타당성 평가와 실시설계에 착
      2026-01-04
    • 근로복지공단, 제주 30대 쿠팡 택배노동자 산재 인정
      근로복지공단이 지난해 제주에서 쿠팡 새벽배송을 하다 사고로 숨진 택배노동자 고(故) 오승용 씨에 대한 산업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4일 성명을 통해 오 씨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 재해 승인 사실을 알렸습니다. 노조는 "고인의 죽음이 개인의 과실이 아니라 장시간·연속 새벽노동과 살인적인 노동환경이 빚어낸 업무상 재해임을 국가가 뒤늦게나마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인은 사고 당시 쿠팡의 새벽배송 구조 속에서 충분한 휴식 없이 장시간 노동을 반복해 왔고, 심야·
      2026-01-04
    • 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글 쓰세요 '입주작가 모집'
      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2026년 상반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번역, 희곡(시나리오), 아동(청소년) 등 문학 전 분야입니다. 신춘문예·문학지 등을 통해 등단한 기성작가와 등단작가나 지도교수의 추천서를 제출할 수 있는 예비작가가 지원 가능합니다. 입주형태는 6개월간 집필실을 이용할 수 있는 '집중지원'과 3개월간 이용하는'일반지원'으로 나뉘며, 총 9명의 입주작가를 선발합니다. 접수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을 통
      2026-01-04
    • '이태원 참사 조작정보 70대 구속에 李대통령 "지속엄벌"
      이재명 대통령은 4일 10·2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반복적인 2차 가해를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조작정보 유포는 지속적으로 엄벌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서울서부지법의 구속영장 발부 기사를 공유하고 "인면수심도 아니고 참사 유가족에게 이게 무슨 짓"이라며 이같이 썼습니다. 해당 기사에는 60대 A씨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조작·연출', '마약 테러', '시신은 리얼돌' 등 허위 주장을 담은 영상 및 게시물 약 700개를
      2026-01-04
    • 靑 안보실, 북한 탄도미사일 긴급회의 개최 "도발 중단 촉구"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긴급회의를 열고 도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안보실은 "북한이 오늘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며 국방부·합참 등 관계기관과 긴급안보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인 바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도발 상황을 면밀히 분석·평가하고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 사항들
      2026-01-04
    • 광주·전남 행정통합...지역정치권 대통령과 9일 오찬간담회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지역 정치권이 오는 9일 한자리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전남 국회의원들과 시·도지사도 함께하기로 해 어떤 의견이 오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9일 청와대에서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집니다. 앞서 지난 2일 6·3 지방선거에서의 통합단체장 선출 가능성까지 고려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구상을 발
      2026-01-04
    • 청소년 95% "선생님께 체벌 한번도 안 받아봐"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체벌을 경험한 초중고 학생의 비율이 10년 사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가정에서의 체벌 역시 줄었지만, 부모에게서 '정서적인 공격'을 당했다는 학생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일 유민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은 '2024 아동·청소년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이행 연구 - 한국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기초분석보고서'를 통해 이런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연구진이 전국 초중고 재학생 8,71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벌세우기나 손이나 막대기로 때리
      2026-01-04
    • '국민생선' 고등어 수급 위기..노르웨이산 공급 '반토막'
      한국인 밥상의 단골손님인 고등어가 수급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속에 국내산 고등어 어획량이 급감한 데 이어 국산을 대체하며 국내 소비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마저 공급이 반 토막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는 고등어 어획량 쿼터를 지난해 16만 5,000톤에서 올해 7만 9,000톤으로 52% 감축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 2024년 21만 5,000톤과 비교하면 63%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12월 최대 고등어 수출국 노르웨이는 영국, 페로 제도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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