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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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호, '민주당 지원' 의혹 실명 폭로 없어...징역 4년 구형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조직적으로 후원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총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다만 최후진술에서 통일교측이 지원했다고 주장한 민주당 정치인 명단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0일 업무상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본부장의 재판을 마무리하는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정치자금법 혐의에 징역 2년, 횡령
      2025-12-10
    • '통일교 민주당 금품 의혹' 경찰, 특별수사팀 편성
      경찰이 '통일교 민주당 지원' 의혹 사건 수사를 위해 특별전담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1시 30분쯤 민중기 특검 측으로부터 통일교 관련 사건 기록을 인편으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접수한 즉시 기록을 검토해 일부에서 문제 제기하고 있는 공소시효 문제 등을 고려한 신속한 수사 착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내에 특별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 본부장으로부터 '통일교가 국민의
      2025-12-10
    • '구청서 링거' 대구 수성구청장, 의료법 위반 입건..."코로나 시기 쓰러져서" 해명
      대구 수성구청장이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진료받은 혐의(의료법 위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0일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2022년 구청 집무실에서 수성구보건소 관계자에게 링거를 맞은 혐의로 지난 7월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김대권 구청장은 같은 달 해당 혐의로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유행하던 때 잠도 못 자고 업무를 할 때 과로로 몸이 안 좋아 응급상황이 있었다"며 "병원도 정상적으로 가기 어려운 때라 수성구 보건소 소속 의사에게
      2025-12-10
    • 지적장애인 615회 협박해 수천만 원 가로챈 20대 구속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수년 동안 8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0일 사기·공갈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 1월까지 20대 지적장애인 B씨를 폭행하고 협박해 615차례에 걸쳐 8,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B씨를 알게 된 A씨는 지적장애가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이를 악용해 수년 동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정 직업이 없던 A씨는 건설현장
      2025-12-10
    • 곡성군, 주민 참여 소아과 모델로 국무총리상 수상
      전남 곡성군이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사업으로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이 사업은 소아과가 없어 광주까지 원정 진료를 다녀야 했던 지역 의료 공백을 주민 참여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해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곡성군은 2024년 옥과보건지소에서 출장 진료를 시작해 주민 수요에 맞춰 군 보건의료원 1층에 상시 진료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전문의 상주 배치로 소아·청소년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고, 학부모의 이동 시간과 비용 부담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군 관계
      2025-12-10
    • KTX·SRT 단계적 통합...호남선·전라선 좌석난 해소 물꼬
      KTX와 SRT의 단계적 통합 추진으로 호남선과 전라선의 좌석 부족과 요금부담 문제 해소에 물꼬가 트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KTX·SRT 통합 운영 추진을 공식 발표하며, 그동안 분리 운영한 고속철도 이원화 구조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이용객이 많은 수서발 좌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역에 SRT를, 수서역에 KTX를 교차 투입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평택~오송 병목 구간 해소가 2028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개통 이전까지의 좌석 공급 개선 방안으로 KT
      2025-12-10
    • 장성군, 지역먹거리지수 '대상'...전국 최고 등급 S 획득
      전남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농촌·도농복합형·도시형 시범 등 2개 분야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장성군은 서면과 현장 평가에서 자치단체장의 정책 의지와 먹거리 거버넌스 운영, 지역 먹거리 공급 노력, 탄소 감축 정책 등이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수 평가가 도입된 2020년 이후 장성군이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온 가운데, 올해 처음
      2025-12-10
    • 전라남도·목포대·순천대...대학통합·국립의대 신설 맞손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총장이 10일 대학통합과 국립의대·대학병원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협약은 지난해 두 대학이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추진'에 합의한 이후 통합대학 교명 선정을 추진하고, 교육부 통폐합심사위원회 7차 심사를 거치는 등 본격적인 대학통합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원활한 대학통합을 뒷받침하고, 전남도와 두 대학이 정부 국정과제 이행 절차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대등한 통합을 전제로 한 캠퍼스 총장
      2025-12-10
    • 담양군, 내년부터 참전유공자·5·18민주유공자 예우 확대
      전남 담양군이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생활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참전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담양군은 먼저 참전유공자 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올리고, 그동안 본인 사망 시 수당이 끊기던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배우자수당을 월 5만 원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자수당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담양군 보훈명예수당과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신청 절차도 간소화해 참전유공자증,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사본만 지참해 읍
      2025-12-10
    • 불법체류자 거주한 방에서 '사제 총기' 발견...경찰 수사
      광주광역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사제 총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3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빈 방을 청소하던 청소업체 직원으로부터 "총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쇠구슬을 넣어 사용하는 사제 총기 1정을 발견했습니다. 쇠구슬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발견된 총기는 직접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원룸은 태국 출신 불법체류자 3명이 최근까지 지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가지고
      2025-12-10
    • '대국민 원성' 산 카톡 친구탭...이르면 15일부터 '원래대로'
      카카오가 거센 반발에 직면했던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을 이르면 다음 주쯤 개편 이전으로 복원합니다. 대대적 친구탭 개편과 이에 따른 사용자 반발 후 석 달 만입니다. 1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과거 사용했던 카카오톡 친구목록을 되살리는 방식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이르면 오는 15일부터 순차 업데이트를 할 계획으로, 이용자에 따라 실제 업데이트 날짜는 짧으면 며칠, 길게는 일주일 정도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실행되면 지난 9월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격
      2025-12-10
    • 성시경 소속사·친누나, 기획사 미등록 운영 검찰 송치...성시경 "개입 증거 없어" 불송치
      인기 가수 성시경 씨의 친누나와 그의 소속사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하지 않은 채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9일 성시경 씨의 누나 성 모 씨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고발됐던 성시경 씨에 대해선 소속사 운영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불송치 결론을 내렸습니다. 성 씨의 누나가 대표로 있는 1인 기획사 '에스케이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
      2025-12-10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첫 재판 앞두고 사임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교사 명재완 씨의 변호인이 항소심 첫 재판을 앞두고 사임했습니다. 10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 심리로 명 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1심부터 명 씨의 변호를 맡았던 사선 변호인이 지난 7일 사임하면서 이날 재판은 명 씨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재판을 앞두고 선정된 국선 변호인이 아직 사건 기록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명
      2025-12-10
    • 영광 홍농청보리영농조합 '공동영농' 확산 시범 추진
      영광 홍농청보리영농조합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공동영농 확산 지원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공동영농 확산 지원 시범사업은 새 정부 국정과제로, 2030년까지 농지 집적화·생산성 향상·경영 규모화 등을 통해 공동영농법인 100개소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참여 농업인은 농지를 법인에 출자하거나 임대 또는 농작업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소득 향상을 도모하게 됩니다. 홍농청보리영농조합법인은 2026년부터 2년간 약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전문 업체로부터 교육·컨
      2025-12-10
    • "조금이나마 힘 되길"...익산 '붕어빵 아저씨' 올해도 365만 원 기탁
      원광대학교 근처에서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는 일명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 씨가 이웃돕기 성금 365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10일 전북 익산시는 67살 김남수 씨가 매일 1만 원씩 모은 이웃돕기 성금 365만 원을 맡겨왔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 근처에서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는 김 씨는 이로써 14년째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김 씨는 이 밖에도 대형 산불, 지진 등으로 사회가 어려울 때마다 기부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추운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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