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주의 대표적인 달동네, 발산마을이 마을 주민과 청년, 기업의 의기투합 끝에 광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방문객이 3년새 40배 넘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신민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알록달록한 벽화와 표지판이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낡고 빈 옛 가옥들은 예술공간인 청춘빌리지와 젊음이 가득한 소품가게, 게스트하우스로 탈바꿈했습니다. 기업과 마을 주민, 청년들의 4년 간의 동행으로, 이제는 광주의 대표 관광지로 재탄생한 청춘 발산마을입니다. ▶ 인

【 앵커멘트 】 광주의 대표적인 달동네, 발산마을이 마을 주민과 청년, 기업의 의기투합 끝에 광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방문객이 3년새 40배 넘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신민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알록달록한 벽화와 표지판이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낡고 빈 옛 가옥들은 예술공간인 청춘빌리지와 젊음이 가득한 소품가게, 게스트하우스로 탈바꿈했습니다. 기업과 마을 주민, 청년들의 4년 간의 동행으로, 이제는 광주의 대표 관광지로 재탄생한 청춘 발산마을입니다. ▶ 인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과학기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첨단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람객들은 연구개발물과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에는 전국 30여개 기관*대학*단체 등이 참가해 자율주행 전기차, 드론 축구 등 각종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과학기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첨단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람객들은 연구개발물과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에는 전국 30여개 기관*대학*단체 등이 참가해 자율주행 전기차, 드론 축구 등 각종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광주은행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리더스클럽 회원 2백2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 2천만 원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들의 모임인 광주은행 리더스클럽은 지난 2007년 창립한 이후 지속적인 나눔*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리더스클럽 회원 2백2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 2천만 원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들의 모임인 광주은행 리더스클럽은 지난 2007년 창립한 이후 지속적인 나눔*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리더스클럽 회원 2백2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 2천만 원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들의 모임인 광주은행 리더스클럽은 지난 2007년 창립한 이후 지속적인 나눔*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광주상의는 미·중 무역 전쟁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날로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기업과 수출지원 기관에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다음달 9일 정부 통상·무역정책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위원회 등의 실무자가 참석해 최근의 FTA 동향과 외국의 수입규제 조처에 대한 대응현황과 계획 등을 소개합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광주상의는 미·중 무역 전쟁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날로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기업과 수출지원 기관에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다음달 9일 정부 통상·무역정책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위원회 등의 실무자가 참석해 최근의 FTA 동향과 외국의 수입규제 조처에 대한 대응현황과 계획 등을 소개합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광산세무서 신설 문제가 거론돼 광주청의 숙원사업이 풀릴 지 주목됩니다. 정의당 심상성 의원은 "현재 광산지서를 세무서로 독립시켜달라는 민원이 많다"며, "중앙정부가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강하게 주문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광주지방국세청은 2013년부터 광산세무서 신설을 요구하고 있지만, 기획재정부의 예산조정 우순위에서 밀려 6년째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광산세무서 신설 문제가 거론돼 광주청의 숙원사업이 풀릴 지 주목됩니다. 정의당 심상성 의원은 "현재 광산지서를 세무서로 독립시켜달라는 민원이 많다"며, "중앙정부가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강하게 주문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광주지방국세청은 2013년부터 광산세무서 신설을 요구하고 있지만, 기획재정부의 예산조정 우순위에서 밀려 6년째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광주형일자리와 관련해 "상생과 타협의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광산세무서 신설 문제가 거론돼 광주청의 숙원사업이 풀릴 지 주목됩니다. 정의당 심상성 의원은 "현재 광산지서를 세무서로 독립시켜달라는 민원이 많다"며, "중앙정부가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강하게 주문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광주지방국세청은 2013년부터 광산세무서 신설을 요구하고 있지만, 기획재정부의 예산조정 우순위에서 밀려 6년째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광주형일자리와 관련해 "상생과 타협의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

올해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KPS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 가운데 11명이 기존 직원의 친인척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이 한전KP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240명 가운데 5%인 11명이 기존 직원의 자녀 등 친인척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KPS는 이들 11명이 문재인 정부의 정규직 전환 방침이 정해지기 전인 2014년 3월부터 2017년 2월 사이 기간제로 채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앵커멘트 】 경제 브리핑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우리 지역 경제 동향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경제조사팀 김은우 과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2018년도 벌써 2개월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국은행에서 3/4분기 우리 지역 경제 동향을 발표했다고 들었는데요. 먼저 우리 지역 소비자물가와 주택가격은 어떻습니까? - 네. 한국은행은 지난 9월 28일 3/4분기 지역경제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지역 경제보고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

올해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KPS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 가운데 11명이 기존 직원의 친인척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이 한전KP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240명 가운데 5%인 11명이 기존 직원의 자녀 등 친인척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KPS는 이들 11명이 문재인 정부의 정규직 전환 방침이 정해지기 전인 2014년 3월부터 2017년 2월 사이 기간제로 채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