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기획] 총선 누가 뛰나? 전남 서부권ㆍ중부권
【 앵커멘트 】 내년 총선을 전망해 보는 마지막 순서로, 전남 서부권과 중부권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1석만 빼고 모두 내주면서 참패했는데요, 내년에는 지키려는 야권 현역 의원과 되찾으려는 민주당 후보 간의 치열한 접전에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는 민주평화당을 탈당해 대안정치연대를 구성한 박지원 의원이 지역구로 네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정의당 원내대표인 윤소하 의원도 출사표를 던지고 민심을 훑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
201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