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후속 사업 관련 법안을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 준비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지역 외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광주글로벌모터스 방문 당시 법안 발의를 요청받았던 후속 사업의 최대 현안인 유류세 환급 한도액 확대와 환급 기간 연장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이달 중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은 지난 4월 민주당 광주시당과 광주시 당정협의회에서도 보고됐던 지역 현안으로, 일각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이 관심을 갖고 먼저 발의했다면 9월 차량 양산에 앞서 법안 통과에도 속도가 붙었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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