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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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광주 북구을 출마 선언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이 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전 전 행정관은 오늘(26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정치의 존재감을 키우는 정치 혁신을 이루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북구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숙 전 행정관은 북구의원과 광주광역시의원, 청와대 제도개혁 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9-11-26
    • 여야 4당 선거법 수정안 어떻게 되나
      【 앵커멘트 】 패스트트랙에 올라있는 선거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를 하루(27일) 앞두고 여야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대를 주장하고 나선 한국당뿐 아니라 여야 4당의 셈법도 제각각이라 수월하게 처리될 수 있을지 미지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당 대표의 단식투쟁에 의원직 총사퇴 카드까지 꺼낸 자유한국당의 반대는 선거법 개정안 처리에 있어서 가장 큰 난항입니다. 민주당이 한국당을 배제하고 야3당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논의한다고 해도, 수월한 처리는 어
      2019-11-26
    • 광주 전남 시도지사 1년 3개월만에 만났지만
      【 앵커멘트 】 '동심만리', 같은 마음을 모아 미래로 향한다는 뜻을 가진 고사성어인데요. 오늘 1년 3개월 만에 열린 광주ㆍ전남 상생발전위원회에서 이 말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거창했던 구호와는 달리 회의 결과는 '동심'에 대한 의지보다 '만리'의 아득함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본격적인 회의 시작에 앞서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는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에 대한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그동안 갈등의 원인이 됐던 혁신도시 발전기금의 운영 시기와
      2019-11-25
    • [모닝]광주 전남 시도지사 1년 3개월만에 만났지만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공동 현안 추진을 위한 상생발전위원회가 1년3개월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모두 광주ㆍ전남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진전된 합의를 내놓지 못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본격적인 회의 시작에 앞서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는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에 대한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그동안 갈등의 원인이 됐던 혁신도시 발전기금의 운영 시기와 규모, 사용처 등을 연구 용역을 통해 확정하기로 했
      2019-11-25
    •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운영 실태점검 실시
      광주광역시가 재개발ㆍ재건축 정비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조합 운영 실태점검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오늘(25일)부터 동구 계림 2지구와 계림 7지구 재개발 지역과 서구 염주주공 재건축 지역 등 도심 7개 구역 조합의 사업 운영과 관리 사항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자금운용과 회계처리, 용역계약 등의 업무 처리가 적법하게 이뤄졌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2019-11-25
    • 광주ㆍ전남 상생발전위원회 1년3개월 만에 개최
      광주시와 전남도가 1년3개월 만에 열린 상생발전위원회에서 공동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5일) 광주시청에서 광주ㆍ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열어 광주 군공항 이전 등 24건의 협력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혁신도시 시즌2 공동대응, 빛가람 혁신센터 건립 등 8건의 신규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양 시도간 갈등의 원인이 됐던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과 발전재단 설립 문제에 대해서는 국책 연구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나온 결과를 이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19-11-25
    • 강진 가우도에 2021년까지 모노레일 설치
      전남 남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해마다 80만 명이 찾는 강진 가우도에 모노레일이 설치됩니다. 강진군이 오는 2021년까지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할 가우도 모노레일은 섬 입구에서 청자타워까지 264m에 30인승 차량 2대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강진군은 내년 출렁다리 정비에 이어 모노레일과 숙박시설을 건립해 가우도를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2019-11-25
    • [DID]재발 가능성 여전 불안한 주민들
      【 앵커멘트 】 이달 초 광주에서 발생한 흙탕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광주 전 지역에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지만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민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대에 불순물이 섞인 흙탕 수돗물이 나왔습니다. 가정집과 상가는 물론 각급 학교의 급식까지 중단됐는데요 조사 결과 노후된 상수도관의 코팅막이 떨어져 나와 발생한 불순물로 확인됐
      2019-11-25
    • 호남 제3 지대 구성 가능성과 그 과제
      【 앵커멘트 】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거대 양당이 주도하는 기존 정치구도를 깨기 위한 대안으로 제3 지대론이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안신당과 바른미래당 당권파 등 모두 호남 세력이 그 중심에 있는데, 3지대의 가능성과 과제를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한 대안신당은 사실상 제3 지대 구상을 최종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대안신당 8명과 바른미래당 당권파, 무소속 의원들까지 더해 20명이 넘는 현역의원들로 제3 지대를 구
      2019-11-25
    • 호남 제3 지대 구성 가능성과 그 과제
      【 앵커멘트 】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당 주도의 정치 구도를 깨기 위한 대안으로 제3 지대론이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안신당과 바른미래당 당권파 등 모두 호남 세력이 그 중심에 있는데요. 제3 지대론의 가능성과 과제를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한 대안신당은 사실상 제3 지대 구상을 최종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대안신당 8명과 바른미래당 당권파, 무소속 의원들까지 더해 20명이 넘는 현역의원들로 제3 지대를
      2019-11-24
    • [DID]재발 가능성 여전 불안한 주민들
      【 앵커멘트 】 이달 초 광주에서 발생한 흙탕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광주 전 지역에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지만,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민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대에 불순물이 섞인 흙탕 수돗물이 나왔습니다. 가정집과 상가는 물론 각급 학교의 급식까지 중단됐는데요 조사 결과 노후된 상수도관의 코팅막이 떨어져 나와 발생한 불순물
      2019-11-24
    • [모닝730] 191125(월) 타이틀+주요뉴스
      1. 경쟁 입찰에 특정 부품 명시..예산 낭비 전남도교육청이 수년째 특정업체의 부품을 탑재한 컴퓨터만을 대상으로 구매 입찰을 진행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의 지적을 무시한 것으로 수십억원의 예산을 낭비했습니다. 2. '호남 중심 제3지대 바람' 기대..미지수 내년 총선에서 호남을 중심으로 한 제 3지대 바람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미지숩니다. 3. 광주 수돗물 대책 발표..주민 불안 지속 불순물이 든 수돗물 사태가 진정된 가운데 광주시가 총체적인 관리 대책을 발
      2019-11-24
    • 지역화폐 '광주 상생카드' 발행액 600억 원 돌파
      지역 화폐인 광주 상생카드 발행액이 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상생카드 출시 6개월만인 지난 9월 발행액이 3백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만인 지난 21일엔 6백억 원을 넘어서면서 올해 발행 목표인 827억 원도 다음 달 중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상생카드는 선불카드와 체크카드 등 2종으로 발행되며, 체크카드의 경우 후불 교통카드 기능과 야구장 할인 혜택 등의 부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2019-11-24
    • 답보상태 흑산공항 '차라리 국립공원 취소해 달라'
      【 앵커멘트 】 뛰어난 풍광 때문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흑산도와 홍도. 하지만, 중요한 SOC인 흑산공항 건설이 4년째 답보상태에 머물면서 주민들이 공항 예정부지를 국립공원에서 빼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에 흑산도 주민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공식 질의 기회는 주어지지 못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 건의서를 전달한 7명 중에는 포함됐습니다. 신속한 공항 건설과 공항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제외해 줄
      2019-11-23
    • 잊혀진 마한..영산강 호남 고대사 주목
      【 앵커멘트 】 지금 보시는 금빛 찬란한 왕관은 고대 마한 유적지에서 나온 유물입니다. 한반도 서남쪽에 존재했던 54개 정치세력의 집합체인 마한은 영산강 유역에 수많은 발자취를 남겼지만,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최근 호남의 뿌리로서 마한 문화권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고대 동아시아 교류의 요충지 역할을 한 마한은 영산강 유역에서 가장 오래된 세력이자 호남의 역사적 뿌리로 지목됩니다. 하지만 마한 유적은 그동안 제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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