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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실습 중 숨진 홍정운 군 사건 국감 '쟁점'
      【 앵커멘트 】 현장 실습 계획서에도 없는 요트 하부 따개비 제거작업 도중 숨진 특성화고 홍정운 군 사건과 관련해 실습 기업 선정과 관리 문제 등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6일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요트에 붙은 따개비 제거 작업 중 물에 빠져 숨진 여수 모 특성화고 홍정운 군. 실습업무에 포함되지 않은 잠수 작업 지시와 2인 1조 작업 미준수, 관리자 부재
      2021-10-12
    • 民, 13일 당무위 결정..'원팀 회복·대장동 리스크' 과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낙연 전 대표 측의 무효표 처리 이의제기 문제를 13일 당무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원팀 구성과 대장동 의혹 차단이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의 결단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이 13일 당무위를 열어 이낙연 전 대표 측의 무효표 처리에 대한 이의 신청을 안건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이 당무위를 열어 유권해석을 해달라고 요구한 만큼, 시간을 지체할
      2021-10-12
    • 民, 13일 당무위 결정..'원팀 회복·대장동 리스크' 과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낙연 전 대표 측의 무효표 처리 이의제기 문제를 내일(13) 당무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원팀 구성과 대장동 의혹 차단이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의 결단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이 내일(13) 당무위를 열어 이낙연 전 대표 측의 무효표 처리에 대한 이의 신청을 안건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이 당무위를 열어 유권해석을 해달라고 요구한 만큼, 시간
      2021-10-12
    • 현장실습 중 숨진 홍정운 군 사건 국감 '쟁점'
      【 앵커멘트 】 현장 실습계획서에도 없는 요트 하부 따개비 제거작업 도중 숨진 특성화고 홍정운 군 사건과 관련해 실습 기업 선정과 관리 문제 등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6일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요트에 붙은 따개비 제거 작업 중 물에 빠져 숨진 여수 모 특성화고 홍정운 군. 실습업무에 포함되지 않은 잠수 작업 지시와 2인1조 작업 미준수, 관리자 부재 등
      2021-10-12
    • 10/12(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코로나 환자 난동에도 '속수무책')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에서 난동을 부려도 속수무책입니다. 대응 메뉴얼이 없는데다 경찰이 신고해도 감염 우려 때문에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2.(실습 고교생 사망ㆍ장애학생 성폭행 '질타') 여수 실습 고교생 사망 사건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쟁점이 됐습니다. KBC가 보도한 광주 특수학교 지적장애 학생 성폭행 의혹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3.(GIST 김기선 총장 석달 만에 총장직 복귀) 광주과학기술원 김기선 총장이 석 달 만에 다
      2021-10-12
    • '최초·최고·최다' 전남교육 기네스 선정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교육 기록 중 최초·최고·최다·유일을 발굴하는 전남교육 기네스를 선정합니다. 전남교육 기네스는 전남 교육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과거 역사 정리와 현재 기준으로 기록 경신이 가능한 50개를 선정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의 변화과정을 설명하는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전남교육청은 기네스 선정을 위해 보유 기록물과 교육통계, 교육백서 등에 기반한 기록 발굴에 나서는 한편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공모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1-10-12
    • 전남도, 결혼식 전 피로연 허용..식사제공 49명
      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그동안 개최할 수 없었던 '결혼식 전 피로연 행사'를 허용합니다. 피로연은 결혼식 행사의 일부임에도 그동안 사적 모임 규정이 적용돼 8명까지만 허용됐는데, 불편이 크다는 건의사항을 중대본이 받아들여 음식 제공 시 최대 49명, 음식 미제공시 최대 99명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은 예식장과의 접근성 문제로 일반음식점 등에서 피로연을 먼저 하고 결혼식은 대도시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을 호소해 왔습니다.
      2021-10-12
    • SRT 견습기장, 광주행 열차에 300명 태우고 홀로 운전
      SRT 운영사인 SR의 견습기장이 탑승객 3백여 명을 태우고 수서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홀로 운전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위의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지난 3월 20일 승객 3백여 명이 타고 있는 광주송정행 SRT 제606열차를 교관기장의 지시로 견습기장이 단독 운전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교관기장은 운전실 탑승 승인 절차를 생략하고 미승인 외부인인 자신의 배우자를 운전실에 태운 것으로 밝혀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SR은 교관기장을 정직 2개월, 견습기장과 객실장은 불문경고와 주의 처분하는 등 솜방망이
      2021-10-12
    •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 방사선 피폭량 정규직의 9배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의 방사선 피폭량이 정규직의 9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자위 소속 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산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 1인당 피폭량은 정규직 피폭량 0.05밀리시버트(mSv)보다 9배 많은 0.48밀리시버트였습니다. 송 의원은 핵연료봉이나 원자로 등 방사선 수치가 높은 관리구역에 출입하는 인력이 대부분 협력업체 직원이라며, 각별한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10-12
    • 광주·전남 학교 급식실 산재..3년간 200여 건
      광주와 전남 지역 학교 급식실에서 지난 3년 동안 200건이 넘는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학교 급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산재는 광주가 105건, 전남은 114건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낙상이 전체의 30%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상, 근골격계 질환 등 순이었습니다.
      2021-10-12
    • 목포항구축제 14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개최
      목포의 대표 축제인 항구축제가 오는 14일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목포시는 당초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축제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2021-10-12
    •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퇴임..나주시장 출마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3년 여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윤 부지사는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퇴임식을 통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았다며, 역대 최대 국비 확보와 SOC 확충, 한전공대 유치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나주 출신인 윤 부지사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 등을 지냈는데, 내년 지방선거에 나주시장 출마를 준비 중입니다.
      2021-10-12
    • 호남고속철 만성 노반 침하..'졸속 시공 탓'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오송 구간의 만성적 노반 침하의 원인이 공사 기간 단축과 낮은 공사비를 적용한 졸속 시공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의 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의 '호남고속철도 노반 안전성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흙을 쌓아 올려 건설한 토공부 구간에 대한 낮은 공사비 적용이 근본적인 과침하의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명확한 기술적 고려와 적절한 재정적 지원 없이 사업 기간을 8년에서 5년으로 단축함으로써, 침하 조절에 어려움을 준
      2021-10-12
    • 현대산업개발, 호남고속철도에서도 부실 시공
      광주 학동 붕괴사고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호남고속철 공사에서도 부실시공을 했지만 벌점조차 안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조오섭 의원은 감사원에서 지난해 7월, 호남고속철도 1단계 부실시공이 확인된 3-4공구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등에 벌점을 부과하도록 국가철도공단에 통보했는데도 철도공단은 올해 4월에서야 하자담보기간이 지났다며 벌점을 취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현대산업개발 등 시공업체가 불량한 성토 재료를 사용해 고속철 개통 전부터 침하가 발생했고, 해마다 잔류침하가 발생하는데도 국가철도공단
      2021-10-12
    • 국민의힘 본경선 첫 토론회.."호남 구애"
      【 앵커멘트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된 후 권역별 첫 TV토론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공약을 발표하며 호남 끌어안기에 나섰고,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선 거친 말로 비판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힘 후보들의 호남 구애는 토론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인공지능과 우주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고, 홍준표 후보는 무안공항을 글로벌 관문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싱크 : 윤석열 / 국민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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