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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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수위,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등 3명 압축 유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새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로 압축한 3명 중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 당선인 측이 압축해 당선인에게 보고한 국무총리 후보군에는 박주선 인수위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한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 등 3명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위원장은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뒤 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성장한 4선 의원 출신으로, 호남에 뿌리를 두고 있는 거대 야당과의 소통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2022-03-30
    • 새물결, 민주당과 합당 논의 본격..김동연 출마지역은?
      더불어민주당과 합당을 발표한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가 오늘부터 민주당과 합당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합니다.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과 오늘(30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양당 합당을 위한 구체적 논의 절차에 들어갑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6·1 지방선거 이전 양당 합당과 김동연 대표의 지방선거 출마 지역에 대한 구체적 협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동연 대표는 경기지사 선거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
      2022-03-30
    • 이용섭 시장 재선 공식 선언..."중단없는 광주 발전"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단없는 광주 발전을 통해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완성해 5년 후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고 미래 100년을 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이용섭 시장의 재선 도전의 출사표를 던진 장소는 전국 최초의 노사상생형 일자리의 상징 '광주글로벌모터스'였습니다. 지난 4년간의 시정을 통해 광주형일자리가 완성된 점을 강조하고, 새로운 경제 발전을 이끌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2022-03-29
    • "윤석열 당선인,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의지 있어"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에게 역대 가장 높은 득표율을 준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두 자릿수 지지율을 보내준 만큼 새 정부에서 호남 홀대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를 찾은 조수진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 득표율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인터뷰 : 조수진 /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 "24만 7천표가 대선 승패를 갈랐다는 점에서 광주ㆍ전남에서 얻은 26만여 표는 윤석열 당선
      2022-03-29
    • 국민의힘, 페널티 1인당 최대 10%로 변경..홍준표 달래기
      국민의힘이 논란이 된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들에 대한 중복 페널티 25%를 1인당 최대 10%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김행 6·1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오늘(29일) 기자들과 만나 "지역구 국회의원인데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에게는 5%의 감점을, 최근 5년간 공천에 불복해 탈당해 출마한 경력자에겐 10%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받을 수 있는 페널티는 최대 10%를 넘을 수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기존에 두 개의 페널티를 모두 적용했던 것에서 두 개 중 많은 페널티만 적용하기로 변경한
      2022-03-29
    • 이준석, 광주서 '경쟁력 있는 후보' 설명회 연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번 주말 광주를 찾아 지방선거 공천 설명회를 갖습니다. 이 대표는 다음 달 2일 광주를 찾아 호남권 출마 예정자들을 만나고 공천 방향과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 공직자 후보 역량 강화 시험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열지만, 광주·전남 시·도지사 후보군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장 후보에는 김경진, 송기석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으며, 전남지사 후보에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의
      2022-03-29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광주서 호남권 공천 설명회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주말 광주를 찾아 6.1 지방선거 호남 공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준석 대표는 다음달 2일 광주를 찾아 호남권 출마 예정자들을 만나고 공천 방향과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 공직자 후보 역량 강화 시험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광주와 전남의 시·도지사 후보에 대한 이야기와 국민의당과의 합당 이후 공천 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022-03-29
    • 김유화 전 시의원, 여수시장 출마 선언
      김유화 전 여수시의원이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유화 전 의원은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따뜻하고 섬세하게 민생을 지키고 소외된 사람 없는 우리 모두의 여수를 만들겠다"며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을 만나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3-29
    • 경실련 "민주당 광주시당, 공천관리위원회 명단 공개하라"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 6ㆍ1지방선거 공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29일)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 광주시당에 대해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공천 원칙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공관위원들이 구청장과 광역ㆍ기초의원 후보자 공천을 심사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데도 공관위원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4년 전과 달리 음주운전 전력에 대한 기준을 완화해 음주운전 3~4회 전력자들도 적격
      2022-03-29
    • 윤병태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 나주시장 출마선언
      윤병태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나주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병태 전 부지사는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된 경제ㆍ예산 전문가로서 침체된 나주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민 맞춤형 적극행정으로 나주의 새 시대를 견인하겠다며 나주를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2-03-29
    • 곽태수 장흥군수 출마 선언 "장흥의 미래 열겠다"
      곽태수 전 전라남도의원이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장흥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곽태수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장흥을 발전시키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위기를 타개하고 미래를 열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곽태수 후보는 잃어버린 장흥의 역사를 찾아내고 전남 중남부권 산업중심도시로, 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장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2-03-29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재선 도전 "더 크고 강한 광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6.1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단 없는 광주 발전을 통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이번 재선 도전이 마지막"이라며 "소신껏 혁신해 더 크고 더 강한 도시, 사람의 나라 광주를 완성해 5년 후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고 미래 100년을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광주ㆍ전남 행정 통합과 인공지능 기반 최첨단 도시 조성 등을 내
      2022-03-29
    • 윤병태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 나주시장 출마 선언
      윤병태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나주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전 부지사는 오늘(29일) 나주청소년수련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된 경제ㆍ예산 전문가로서 침체된 나주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기획재정부와 청와대를 아우르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불통과 소극행정을 바로잡고 시민 맞춤형 적극행정으로 나주의 새 시대를 견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주 발전 구상으로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조성계획을 밝혔습니다. 윤 전 부지사는 나주시
      2022-03-29
    • "서울시, HDC현대산업개발 건설업 등록 말소해야"
      HDC현대산업개발의 등록 말소를 촉구하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보당은 오늘(29일) 성명을 내고 "서울시는 현대산업개발에 최소한의 관용도 베풀어선 안 된다"며 "작년 6월에 이어 올해 1월까지 총 2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음에도 가해자인 현산에 면죄부를 씌워준다면, 서울시 또한 '기업 살인'을 용인한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도 "현산은 광주 도심에서 대형 인명 사고를 두 번이나 일으켰으면서도 사고 원인을 하청업체에 떠넘겼다"며 "서울시는 국토부의 요
      2022-03-29
    • 靑 "김정숙, 사비로 의상 구입..무분별 주장 유감"
      김정숙 여사가 공식 행사 의상을 특수활동비로 구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청와대가 적극 반박했습니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29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여사의 공식 행사 의상과 관련해 특활비 사용 등 근거 없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신 부대변인은 "임기 중 대통령 배우자로서 의류 구입 목적 특활비 등은 국가 예산을 편성해 사용한 적이 없고, 사비로 부담했다"며 "순방 의전과 국제 행사 등으로 지원받은 의상은 기증하거나 반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상회담과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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