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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 달라" 대학교 옥상서 노동자 투신 소동
      나주의 한 대학교에서 노동자가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며 옥상에 올라가는 등 투신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2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쯤 전남광주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에너지공대 옥상에서 40대 남성 A씨가 난간 위에 올라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작업 반장인 A씨는 캠퍼스 인테리어 공사에 참여했다가 하청업체로부터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설득에 나섰고, A씨는 2시간 40분 만인 오후 3시쯤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2026-07-22
    • "삼전·하이닉스 성과급은 교섭대상 아니다"...주주단체, 노동장관·삼전닉스 대표 고발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을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주주운동본부는 오늘(22일) 김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강요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총파업 직전까지 치달았던 지난 5월 20일 노사 교섭을 주선해 잠정 합의를 이끌었습니다. 단체는 성과급이 단체교섭이나 노동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데도 김 장관이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를 저지하지 않고 사측에
      2026-07-22
    • KIA 성영탁, 형 '빚투' 논란 입장..."오랜 기간 관계 끊어, 금전 거래와 무관"
      KIA 타이거즈 투수 성영탁이 형의 금전 문제와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영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형과 관련된 금전 문제로 많은 연락을 받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올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입장문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성영탁의 형이 금전 거래 과정에서 동생의 이름을 언급하며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폭로가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피해 규모가 수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도 담겼습니다. 성영탁은 "형은 어릴 때부터 금전적인 문제를 반
      2026-07-22
    • '동덕여대 래커칠 시위' 첫 재판...재학생들 혐의 모두 부인
      지난 2024년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학교를 점거하고 시설물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보라 판사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방해와 공동퇴거불응, 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는 당시 총학생회장 최모 씨 등 11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2024년 11월부터 12월까지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방침에 반대하며 24일 동안 본관을 점거하고, 교내 시설물에 래커칠을 하는 등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모
      2026-07-22
    • 김재원 "김민석·정청래·송영길, 아직도 토착왜구 타령...적통, 자기들은 무슨 '백두혈통'들인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정청래, 김민석, 송영길 세 사람에 대해서 '86세대 운동권', 그 한 줄 이력으로 정치권력을 우려먹고, 우려먹고, 우려먹고 있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셨는데. 민주당 전당대회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김재원 최고위원: 그렇죠. 근데 사실은 저도 비판을 했지만, 민주당 내에서 당대표 후보 중에 한 분이 직접적으로 이런 비판을 했죠. 그 비판이 사실 바로 상징적으로 정청래, 김민석, 송영길, 이 세 분이 지금 5명의 대표 후보 중에 세 분이 이제 3강 구도인데. 이분들이
      2026-07-22
    • 호르무즈 이어 홍해까지 막히나...'후티 봉쇄' 글로벌 원유 공급 '초비상'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홍해 입구의 핵심 수송로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에 나서면서 글로벌 원유 수송에 다시 중대한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이 먼저 차단된 데 이어 주요 우회로인 홍해마저 막히자, 운항 중이던 유조선들의 회항이 속출하고 국제유가 상승 압력도 한층 커지는 양상입니다. dpa·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후티 측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 경고를 발령한 이후 최근 24시간 동안 선박 6척이 항로를 변경해 회항했습니다. 후티 산하 인도주의작전조정센터(
      2026-07-22
    • 재활용품 수거차량 '급제동'...60대 중국 국적 동승자 튕겨 나가 숨져
      재활용품 수거차량이 급제동하면서 차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튕겨 나가 숨졌습니다. 22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쯤 순천 풍덕동 한 사거리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재활용품업체 수거 차량이 급정거하면서 운전석 캡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중국 국적 남성 B씨가 앞 유리창 밖으로 튕겨 나가 차체에 그대로 깔린 채 숨졌습니다.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에 이송되진 않았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는 A씨가 급제동하
      2026-07-22
    • "李대통령 살해하겠다" 협박글 SNS에 5차례 올린 20대 불구속 송치
      이재명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올린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22일) 협박 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모두 5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게시글이 올라온 지 이틀 만인 지난 8일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정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 글을 작성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
      2026-07-22
    • 여수산단 석유화학 구조개편 승인...여천NCC 2공장 폐쇄·롯데와 합병
      중국의 저가 공세 탓에 기로에 놓인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두 번째 구조 개편인 '여수 1호 프로젝트'가 정부 승인을 받고 본격 추진됩니다. 대산산단에 이어 국내 최대 석유화학 단지인 여수산단의 사업 재편안도 승인되면서 중동 전쟁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석유화학업계 구조 개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국내 3대 석유화학 산단 가운데 '마지막 퍼즐'인 울산은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가동 변수가 맞물리면서 아직 구체적인 사업재편안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천NCC 2공장 추가 폐쇄...중복 설비 줄이고 체질 바꾼다
      2026-07-22
    • 만취해 택시기사 멱살 잡고 차량 빼앗은 40대 경찰에 붙잡혀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를 빼앗아 운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전날 밤 11시 반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자신을 태우고 운전 중이던 60대 택시 기사의 멱살을 붙잡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한 혐의를 받습니다. 택시기사가 멱살을 잡은 남성을 피해 밖으로 대피하자, 남성은 직접 택시 운전대를 잡고
      2026-07-22
    • "광주는 비껴갔는데 혁신도시만 규제"...나주시, 토지거래허가구역 개선 건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빛가람 혁신도시 공동주택이 대거 토지거래허가 대상에 포함된 데 대해 전남광주 나주시가 제도 개선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2년간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광주군공항 이전 부지 반경 10km 일원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경우 자치단체장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합니다. 공동주택의 경우, 전용면적이 아닌 대지권 면적을 기준으로 허가 대상 여부를 판단합니다. 이번 토
      2026-07-22
    • 김민석 "금융·지방·사법·언론 4대 개혁 추진…호남 메가프로젝트 지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김민석 의원이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금융·지방성장·사법·언론 개혁과 개헌을 담은 '4+1 개혁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김 의원은 먼저 '국민주권 금융개혁'을 위해 3차 상법 개정과 함께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주주가 확인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제도'를 도입하고, 국민참여형 펀드 확대와 디지털자산기본법 처리,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당대표 직속 국민자산·금융혁신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방성
      2026-07-22
    • 이성윤 "정청래가 무슨 죄, 코너 몰아넣고 난타...'조중동에 밑반찬' 인신공격까지, 참담, 납득불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예비경선 첫 합동연설회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정말 세게 공격하던데,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땠나요? ▲이성윤 의원: 최고위원 후보 열네 분. 그다음에 당대표 후보 다섯 분이 나왔잖아요. 그분들이 몇 분을 빼놓고는 대부분 다 정청래 공격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더라고요. 저는 이게 우리 당의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분들의 발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참 너무 일방적으로 공격을 한다고 생각했고요. 최근에 제가 최고위원으로 있으면서 그런 표현을 썼습니다. 권투 경기에서 코너에 몰아놓고 저
      2026-07-22
    • 술 취해 바다에 빠진 30대 남성 2명 구조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진 30대 남성 2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22일) 새벽 1시 37분쯤 전남광주 완도군 완도항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10분 만에 30대 남성 2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친구 사이로, 한 명이 술에 취해 바다에 뛰어들자 다른 한 명이 이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함께 물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조된 두 사람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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