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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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5 총선 하루 전, 투표장 가기 전 주의사항은?
      【 앵커멘트 】 4·15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광주 전남의 투표 대상자는 모두 184만여 명인데요. 투표소에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할 것들, 가서 주의할 점에 대해 박성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이번 선거는 투표소에 가기 전에 꼭 미리 챙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스크입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별도로 나눠주지 않으니 투표를 하러 나오실 때 미리 챙겨와야 합니다. 입구에서 손소독과 열체
      2020-04-14
    • 4·15 총선 광주 전남 불법 선거운동 92건 적발
      4·15 총선과 관련해 광주 전남 지역에서 적발된 불법선거운동이 92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과 관련해 불법선거운동으로 적발된 건수를 집계한 결과 기부행위 3건과 허위사실 공표 4건 등 모두 28건이 적발돼 10건을 고발하고 2건은 수사의뢰, 16건은 경고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도 64건을 적발해 22건을 고발하고 1건은 수사의뢰, 41건은 경고조치를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0-04-13
    • 코로나19 대구 확진자 광주서 모두 퇴원
      '달빛동맹 병상 나눔'으로 광주에서 치료받던 대구 확진자들이 모두 퇴원했습니다. 광주시는 병상이 부족한 대구 확진자를 이송해 광주에서 치료하는 '달빛 동맹 병상 나눔'을 통해 빛고을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던 대구 확진자 30명이 모두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04-13
    • 역대 최고 참여율 사전투표..지역 관심도 '후끈'
      【 앵커멘트 】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전남이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는 등 이번 총선에 대한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는데요. 광주 전남 모두 30%를 넘어서 유권자 10명 중 3명은 이번 사전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전부터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사전투표장마다 유권자들의 발길은 줄을 이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관심이 떨어지지 않
      2020-04-11
    • '교통편의 제공 단속' 선관위 직원 폭행 선거인 고발
      사전투표소 단속과정에서 선관위 직원을 차량으로 밀치고 달아난 선거인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10일 오전 10시쯤 함평군 손불면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차량으로 유권자를 실어나르는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선거인 A씨를 적발했습니다. 선관위는 A씨가 조사를 거부하고 선관위 직원을 차로 밀치고 달아나면서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04-11
    • 코로나19 사태 대비 고3 진학지도 대책마련 나서
      코로나19 사태로 학사 일정이 대폭 변경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고3 진학지도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1학년도 대학입시 일정이 미뤄짐에 따라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대입 전략 동영상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학부모 전화상담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입자료집인 '빛고을 대로'를 시리즈로 제작해 보급하고 2021학년도 대입 분석 자료집과 수능최저학력 기준 분석자료집도 발간할 계획입니다.
      2020-04-11
    • '코로나 여파' 조선대, 온라인 강의 무기한 연장
      조선대학교가 광주 전남권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온라인 강의 무기한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조선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2020학년도 1학기 인터넷 강의를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돼 대면수업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등교시작 2주 전에 미리 공지하기로 하고, 실험 실습 교과목의 경우 다음달 12일까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 뒤 대면강의 일정을 다시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2020-04-11
    • 코로나19 사태에 실업자*경영 위기 사업장 급증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자리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어려움에 빠진 사업장의 임금을 지원해주는 고용유지지원제도 신청도 수백 배 늘어날 정도로 일자리 문제가 지역 경제 회복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창구마다 서류를 작성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직장이 폐업을 하거나 일자리를 잃게 되면서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찾아온 겁니다. 광주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실업급여 신청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
      2020-04-10
    • 전남 모 농협 조합장 비방 편지 100여 장 살포
      전남의 한 단위 농협 구성원들에게 조합장을 비방하는 100여 통의 편지가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1월 전남 모 단위 농협의 대의원과 영농회장 등 140여 명에게 조합장 비방 편지가 광주 광산우체국 소인으로 발송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협은 편지의 내용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반박하고 지난 2월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04-10
    • 내일 광주 전남 5mm 안팎 비..기온도 낮아 '쌀쌀'
      금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광주 전남 전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최대 20mm까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4에서 9도, 낮 최고 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0-04-10
    • 일교차 크고 건조한 날씨..내일 비소식
      오늘 광주 전남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2도에서 6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 기온은 13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11개 시군에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5~20mm입니다.
      2020-04-10
    • "마스크 팔아요" 사기 피의자 잇따라 검거
      인터넷에서 마스크를 팔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사기범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지난 3월 21일 중고나라에 허위 판매글을 올려 19명에게 820만 원을 가로채 도박자금으로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 등 마스크 판매 사기 혐의자 3명을 붙잡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코로나19 대응단을 구성해 관련 범죄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2020-04-08
    • 3일째 확진자 '0명'..코로나19 사태 전환점 맞아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나오지 않으면서 진정세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확진자 추이가 폭발 직전의 모습이라는 진단도 있어 아직 방심하기엔 이르다는 평가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전남에서 최근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4일. 사흘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 최근 발생자 대부분이 해외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 내 감염 위험성은 크게 줄었습니다.
      2020-04-07
    • 4일째 확진자 '0명'..코로나19 사태 전환점 맞아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나오지 않으면서 진정세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확진자 추이가 폭발 직전의 모습이라는 진단도 있어 아직 방심하기엔 이르다는 평가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전남에서 최근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4일. 나흘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 최근 발생자 대부분이 해외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 내 감염 위험성은 크게 줄었습니다.
      2020-04-07
    • 광주 전남 3일째 확진자 '0명'..긴급생계비 신청 본격
      광주 전남지역에선 사흘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지역 긴급생계비 접수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인터넷 접수를 통해 30만 1,000여 가구가 긴급생계비를 신청한데 이어 이번 주 진행 중인 현장 접수에도 어제 하루 1만 6,000건의 신청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7일부터 도 홈페이지와 각 시군 홈페이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20-04-07
    • 맑고 건조한 날씨 이어져..낮 최고 15~21도
      금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은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1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해 여수와 광양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지역에도 추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0-04-03
    • 광주ㆍ전남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 각각 1명 추가
      광주와 전남에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29일 미국에서 입국해 광주 광산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18살 A양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목포에서는 지난달 31일 미국에서 입국한 45세 B씨가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5명, 전남 15명으로 늘었습니다.
      2020-04-02
    • 코로나19, 해외입국자 확진 이어져..'비상'
      【 앵커멘트 】 해외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입국자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방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와 목포에서 해외입국자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확진자는 광산구에 거주하는 18살 A양으로 지난달 29일 미국에서 돌아온 뒤 사흘만에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오늘 새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 확진자
      2020-04-02
    • 이틀간 해외입국 확진 8건..광주 전남 특별행정명령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잇따르면서 입국자에 대한 관리가 강화됐습니다. 정부가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2주간 가자격리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입국자들에 대한 특별행정명령을 발동해 시설 격리 대상을 확대하고 격리 지시를 어길 경우 처벌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지난 31일과 1일 이틀간 해외입국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2020-04-01
    •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광주 전남 5,460명 대상
      소방 공무원이 1일부터 국가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지난 1973년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돼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된지 47년 만에 전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이 결정되면서 광주소방본부 소속 1,454명과 전남소방본부 소속 4,006명 등 5,460명의 지역 소방공무원들이 국가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이번 국가직 전환에 따라 관할 지역과 상관 없이 현장대응이 가능해져 출동 사각지역 해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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