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였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3주간 연장됩니다.
정부는 일일 신규확진자가 6백여 명을 넘는 등 4차 유행이 가시화됨에 따라 오늘 11일 종료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일 12일 부터 3주간 추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5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광주 전남도 다음 달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됐으며 지난 5일 2단계로 격상됐던 순천은 오는 18일까지 2단계를 유지한 뒤 상황에 따라 단계 조정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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