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여자배구 7구단 광주서 연고지 현장실사
      여자배구단을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이 오늘(27) 광주를 찾아 연고지 현장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여자배구 제7 구단을 창단한 페퍼저축은행 대표 등은 연고지 결정을 위해 광주시를 찾아, 최근 국제규격을 갖춘 배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한 염주체육관과 보조훈련구장으로 사용 가능한 광주여대 체육관 등을 살펴봤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연고지 후보지로 광주와 성남시를 놓고 저울질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연고지 결정은 리그 합류 3개월 전인 7월 중순까지 마무리 해야하는데, 이르면 이 달 말쯤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
      2021-04-27
    • 광주빛그린산단, 미래형 자동차 중심지 '순항'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는 29일 공장 준공식을 갖는 등 빛그린산단이 미래형 자동차 중심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이어 친환경 부품인증센터와 산학융합지구 등 각종 기관들이 잇따라 입주하는 등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빛그린산단에 산학융합지구 첫 삽을 떴습니다. 산학융합지구는 399억 원이 투입돼 캠퍼스관과 기업연구관이 들어설 예정인데, 전남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학과 학생 400여 명이 맞춤형 인재로 양성
      2021-04-26
    • '감염경로 미상' 확진 잇따라..목포 홍일중ㆍ고 전수검사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0대 부부와 50대 남성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도 목포 거주자 1명이 유증상 검사를 통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 등을 파악하는 한편, 고등학생이 확진된 목포 홍일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천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소규모 산발적 확진이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생활체육 동호회 활동을 전면 금지하고 종교활동은 좌석 수 20%로,
      2021-04-26
    • 일상감염 확산 '불안'..거리두기 상향 검토
      【 앵커멘트 】 오늘도 오후 6시까지 벌써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광주·전남에서 나흘째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언제 어디서 감염된 지 모르는 일상 감염이 확산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챦습니다. 지난 한 주간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107명으로 일 평균 15명을 넘어섰습니다. 앞선 주의 74명
      2021-04-23
    • '여자배구단 유치' 광주시ㆍ페퍼은행 첫 실무협의
      광주시와 페퍼저축은행이 여자배구단 유치를 위한 첫 실무협의를 진행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과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 등 실무진이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페퍼저축은행을 찾아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첫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7번째 여자배구단을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은 본사가 있는 경기도 성남시와 지점이 있는 광주시 등 두 곳을 놓고 연고지를 저울질하고 있는데, 다음 주 중에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04-23
    • "달빛철도 4차 국가망 포함" 광주-대구 공동 건의
      4차 국가철도망 계획 초안에 광주-대구 내륙철도가 빠지자,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23)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오는 6월 확정될 예정인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노선을 포함시켜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달빛내륙철도는 한국교통연구원이 공청회에 공개한 신규사업에 반영되지 않았는데, 최종적으로 누락될 경우 오는 2030년까지 사실상 사업 추진이 어려워집니다.
      2021-04-23
    • 일상감염 확산 '불안'..광주 10명 확진
      광주·전남에서 나흘째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일상감염이 확산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4명과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3명, 북구 모 호프집 관련 1명, 감염 경로 미확인 2명 등 모두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광주 동구체육회 직원에 이어 오늘 북구체육회 직원도 확진돼 광주 전체 체육회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두 자릿수 이상 확진이 주말에도 이어질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
      2021-04-23
    • AI융복합단지, 성공할 수 있을까?
      【 앵커멘트 】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의 운영 주체가 민간으로 바뀌고 슈퍼컴퓨터의 규모도 크게 줄었다는 소식, 어제 22일 전해드렸는데요. 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조성이 될, 광주 AI산업의 핵심인 첨단3지구 AI융복합단지는 어떤 지, 박성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강원도 춘천에 문을 연 네이버 데이터센터입니다. 처음 생길 때 제2의 실리콘밸리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아쉬웠습니다. IT 기업들의 이전이 이어지지 않았던 겁니다. ▶ 싱크 : 원태경/강원도의회
      2021-04-22
    • 광주 14명ㆍ전남 4명 확진..산발적 확진 잇따라
      오늘 22일 광주와 전남에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호프집 관련 6명을 비롯해 이개호 의원 사무실 관련 2명, 서울과 경남 진주 확진자 관련 각각 1명 등 모두 1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동구청 공무원 등 700여 명과 광주 모 여고 800여 명, 상무지구 우체국보험건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영암, 순천, 신안 등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
      2021-04-22
    • 광주 13명ㆍ전남 1명 확진..산발적 감염 잇따라
      오늘(22) 광주와 전남에서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호프집 관련 6명을 비롯해 이개호 의원 사무실 관련 2명, 서울과 경남 진주 확진자 관련 각각 1명 등 모두 1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광주의 한 여고와 상무지구 우체국보험회관, 동구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제주 확진자와 접촉한 목포 거주자 1명이 확진됐습니다.
      2021-04-22
    • '국가 빠지고 슈퍼컴퓨터 빠진' 데이터센터 논란
      【 앵커멘트 】 인공지능 도시 광주의 핵심 인프라인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구축 계획이 불과 두 달 만에 180도 달라졌습니다. 국가는 빠지고 민간사업자가 모든 운영을 하는 사실상 민간기업 시설로 확인되면서, 지역 AI 산업과 기업들의 활용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어떻게 된 상황이고 문제는 뭔 지,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비 810억과 시비 90억을 들여 광주시가 추진하는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대한 기대는 컸습니다. 세계 10위 권 규모의 슈퍼컴퓨터를 이
      2021-04-21
    • 국가 빠지고 슈퍼컴퓨터 빠진' 데이터센터 논란
      【 앵커멘트 】 지난 2월 광주시는 인공지능 도시 광주의 핵심 인프라인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며 거창하게 착수식을 개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꿈의 프로젝트'라며 축하영상을 보냈고, 과기정통부 장관이 참석해 장밋빛 전망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불과 2달만에 180도 달라졌습니다. 국가는 빠지고 민간사업자가 모든 운영을 하는 사실상 민간기업 시설로 확인되면서, 지역 AI 산업과 기업들의 활용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어떻게 된 상황이고 문제는 뭔 지, 박성호 기자가 보도
      2021-04-21
    • 백신 접종 뒤 사망한 60대.."연관성 확인 안돼"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나흘 만에 숨진 60대 남성의 1차 부검 결과, 백신과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뒤 나흘 뒤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한 결과, 백신의 부작용인 혈전 현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망 원인과 백신과의 연관성을 정확하게 규명하기 위해서는 혈액과 장기 조직 검사 등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와 조만간 2차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2021-04-21
    • 깜깜이 확진 늘어..이개호 지역사무실 관련 45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명 등 9명이, 전남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목포 거주자 1명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광주 남구의 한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 71명에 대해 전수검사에 나섰고, 지난 17일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장성군청은 내일 20일 아침 9시까지 일시 폐쇄됐습니다. 한편 어젯밤 이후 구례군의원 등 4명이 추가돼 이개호 의원 지역사무소 관련 확진자가 45명으
      2021-04-20
    • 깜깜이 확진 늘어..이개호 지역사무실 관련 45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광주의 한 어린이집 원아 2명 등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명과 자가격리 중이던 이개호 의원 지역사무소 관련 2명 등 모두 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광주 남구의 한 어린이집 원생 등 71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장성군청도 지난 17일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내일(20) 아침 9시까지 폐쇄하기로 하는 등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2021-04-20
    • '41회 장애인의 날' 광주ㆍ전남 기념행사 열려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DJ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 등을 소개하며, 장애가 행복한 삶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평등한 광주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90여 명으로 줄이고, 4백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비대면 영상으로 참여하는 '장애인의 날 온택트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2021-04-20
    • 광주 백신 접종 후 첫 사망..지병 앓던 60대
      광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15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60대 남성이 나흘 뒤인 어제(19) 오후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방역당국이 백신과의 연관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내일(21)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노인시설 이용자인 A 씨는 파킨슨병과 간질 등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에 보고된 백신 이상 반응은 아스트라제네카 197건, 화이자 7건이었으며 모두 발열과 근육통 등 경증이었습니다.
      2021-04-20
    • 광주ㆍ전남 상생 '그랜드비전 만들기' 추진
      광주시가 전라남도와 함께 성장하는 그랜드비전 만들기를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14일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광주·전남 상생을 위한 미래비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는 22일 전라남도 관련 실무진과 만나 광주·전남 그랜드비전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1월부터 공동 T/F팀을 구성해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04-20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외면
      【 앵커멘트 】 광주시는 지난 2014년 유네스코에서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인류 문화 발전에 기여가 크다며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이후 관련 시설과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이후 7년이 흐를동안 대부분 선정된 사실도, 그 의미도 모르고 있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됐는지,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7년 20억 원을 들여 만든 광주문화재단의 미디어아트 플랫폼입니다. 이후 예산 부족 등 콘텐츠 개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실상 어린이 시설로 이용되고
      2021-04-19
    •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확진자 41명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한 중식당에서 오늘 19일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이개호 의원의 담양 지역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전남 14명, 광주 24명, 전북 2명, 서울 1명 등 모두 41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광주 광산구의 중식당과 광주 서구의 유흥업소, 초등학교 2곳과 유치원 1곳에 대해 코로나19 검사에 나섰습니다.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던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함평과 화순, 영광, 목포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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