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논란 증폭..호남 2박3일 일정도 전면 취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공무원 사적 유용 의혹 등이 증폭되는 가운데 호남 방문 일정도 전면 취소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김혜경씨가 오는 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심상치 않아 연기됐다"고 방문 하루 전인 오늘(3일) 밝혔습니다. 김혜경씨는 4일 무안을 시작으로 해남, 진도, 강진, 보성, 고흥, 여수, 광주, 장성 등을 도는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전통 엿 만들기 체험 등 각종 체험행사와 대형 사찰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