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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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비바람에 더위 주춤...남해안 최고 80mm 이상
      수요일인 오늘(20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이며, 전남 남해안에는 최대 80mm 이상의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분포를 보이면서 그간 이어졌던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2026-05-20
    • "프랑스 본사 간다더니 사설업체로"...디올 한정판 가방 '거짓 수리' 고소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디올이 한정판 가방 수리를 의뢰한 고객에게 프랑스 본사 수리를 약속하고도 실제로는 국내 사설업체에 위탁 수리를 맡긴 사실이 드러나 법적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법인 평정은 20일 고객 A씨를 대리해 크리스챤 디올 꾸뛰르 코리아 대표와 백화점 매장 관계자, 수선업체 관계자 등을 재물손괴 및 사기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디올 매장 측은 2024년 12월 A씨로부터 수리 요청을 받은 뒤 "프랑스 파리 본사에서 수리하겠다"고 안내했으나, 실제로는 국내 업체에 위탁해 고객을 기만한
      2026-05-20
    • '입국 금지' 유승준 세 번째 비자 소송 항소심 7월 시작...1심 "발급거부 위법"
      가수 유승준(49·미국 이름 스티브 승준 유) 씨의 한국 입국 비자 발급과 관련한 세 번째 소송의 항소심이 오는 7월 시작됩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2부는 오는 7월 3일 유 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의 항소심 첫 변론 기일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8월 유 씨가 1심에서 승소한 지 약 10개월 만에 열리는 재판입니다. 이번 재판은 유 씨가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뒤 주 LA 총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세 번째 불복 소송의 항소심입니다. 지난
      2026-05-20
    • 구글 검색, 25년 만에 확 바뀐다...제미나이 같은 지능형 검색창 도입
      구글 검색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2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바뀝니다. 구글은 현지시간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구글 I/O'를 통해 새로운 '지능형 검색창'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개편은 텍스트 입력 위주였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이미지와 영상, 파일은 물론 크롬 탭까지 검색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외연을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검색어를 길게 입력하면 창의 크기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며, AI가 검색어나 질문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기능
      2026-05-20
    • 총파업 D-1 삼성전자, 마지막 사후조정서 합의 시도
      성과급 지급 기준과 제도화를 놓고 평행선을 달려온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협상을 벌입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비공개로 3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지난 18일부터 열린 2차 회의가 14시간 넘는 격론 끝에 이날 새벽 0시 30분경 결론 없이 종료되면서, 중노위는 차수를 변경해 다시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회의의 관건은 노사가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박수근 중노위 위원장은 20일 새벽 정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쟁점이
      2026-05-20
    • '최대 100mm' 수요일 전국 비바람…더위 한풀 꺾여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충청권과 남부지방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권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목요일인 21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특히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이 30~80mm,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50~100mm를 기록하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대전, 세종, 충청권 역시 30~80mm의 비가 예상되며, 광주와 전남, 전북을 포함한 영남권 전역에는 20~60mm
      2026-05-20
    • 이란, 美 해상 봉쇄에 노후 유조선 '부유식 저장고'로 활용
      미국의 해상 봉쇄 강화로 수출길이 막힌 이란이 걸프 해역에 노후 유조선들을 띄워 '부유식 저장고'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9일(현지시간) 민간단체 '이란핵무장반대연합'(UANI)의 자료를 분석해 이란산 원유와 석유화학 제품을 실은 유조선 39척이 현재 걸프 해역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봉쇄 조치가 시행된 지난 4월 13일 이전의 29척과 비교해 빠르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동쪽 오만만의 차바하르 항구 인근에서도 유조선으로 추정되는 선박 13척이 추가로 확인됐습니
      2026-05-19
    • 동대문구 80대 남성 사망...경찰, 20대 손녀 구속영장 신청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조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18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자택에서 80대 조부 B씨를 흉기로 공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B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한 경찰은 존속살해 혐의를 적용해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2026-05-19
    • '쾅쾅쾅쾅쾅쾅' 6홈런 美쳤다...KIA, LG 14대 0 대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런 6개를 앞세운 화끈한 화력쇼로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LG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4 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KIA는 홈런포를 대거 가동했습니다. 1회말 박상준의 선제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4회말 나성범과 김호령의 연속 타자 홈런, 6회말 박민의 3점 홈런이 잇따라 터졌습니다. 특히 김호령은 7회와 8회에도 담장을 넘기며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홈런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1회 말 2번 타자로 나선 박
      2026-05-19
    • "23kg 냉장고도 번쩍"...휴머노이드, 생산 현장 투입 눈앞으로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새로운 작업 영상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아틀라스는 스스로 전신을 제어하며 소형 냉장고를 통째로 들어 옮기는 데 성공해, 로봇의 실제 생산 현장 투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무릎을 굽힌 채 양팔로 23kg 무게의 냉장고를 안정적으로 들어 올렸습니다. 이어 냉장고를 든 상태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테이블까지 이동한 뒤, 상체만 180도 회전해 물건을 안전하게 내려놓았습니다. 시뮬레이션 과정에서는 최
      2026-05-19
    • '고유가 피해지원금' 누적 신청률 22.4%...지급액 2조 4천억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1·2차 누적 신청자가 전체 지급 대상자의 22%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8일 자정 기준 1·2차 누적 신청자는 총 804만 4,281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인 3,592만 9,596명 가운데 22.39%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지급된 금액은 총 2조 3,743억 원 규모입니다. 앞서 진행된 1차 지급의 경우 대상자 297만 6,000명이 신청을 마쳐 92.1%의 높은 신청률을 기
      2026-05-19
    •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중대 기로...중노위 "밤 10시 전후 조정안 제시"
      삼성전자 노사 간의 2차 사후조정을 진행 중인 중앙노동위원회가 19일 오후 10시를 기점으로 최종 합의 여부를 판가름 짓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은 이날 오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오후 10시 정도면 노사 합의가 성사되거나 위원회 차원의 조정안이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수근 위원장은 사측의 검토 결과에 따라 합의안이 도출될 경우를 가정하며 "노조 측은 조합원 투표 절차를 밟아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만약 투표 결과가 부결로 이어진다면 파업 단계로 진입하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
      2026-05-19
    • '5경기 4승 1패' 상승세 KIA, 올러 부활로 연승 '정조준'?
      KIA 타이거즈가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워 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에 나섭니다. KIA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치릅니다. 선발진 부진 등으로 연패가 잦았던 KIA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3연속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며 승률 5할, 단독 5위로 다시 올라서며 상위권 도약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분위기를 이어갈 선발 올러는 올 시즌 8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3.04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개막 직후 3연승에
      2026-05-19
    • '해체 위기' AI페퍼스, SOOP이 품었다...관건은 연고지 유지
      【 앵커멘트 】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해체 위기까지 갔던 여자배구 AI페퍼스가 새로운 주인을 찾았습니다. 인수 주체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SOOP(숲)'인데요. 이제 관심은 광주시와의 연고지 협상에 쏠리고 있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자배구 AI페퍼스가 극적으로 회생했습니다. 창단 5년 만에 공중분해 위기 상황에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SOOP'이 전격 인수를 결정한 겁니다. 한국배구연맹이 가입비 및 배구발전기금 등을 대폭 조정해 주면서 협상은 급물살을 탔습니다. 인수 측인 SOOP은 연맹 이사
      2026-05-18
    • SOOP, 페퍼저축은행 인수 공식화...광주 연고지 유지 가능성 '무게'
      한국배구연맹(KOVO)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기업 SOOP(옛 아프리카TV)이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구단 인수를 위한 최종 의사를 공식 전달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연맹은 지난 15일 SOOP으로부터 관련 서류를 접수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임시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해 인수 및 신규 회원가입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연맹 규약상 구단 양도·양수나 경영권 변동에 따른 구단주 변경은 공식 경기 시작 3개월 전까지 신청을 완료하고 총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SOOP은 이번 인수 참여 배경에 대해 "여
      2026-05-18
    • 도니살 이어 '끼니살'...2년 차 외야수 KIA 박재현에 '야구 보는 재미'
      2024년 "도영아 니땜시 살아야" '도니살' 열풍에 이어 올해는 '끼니살'이라는 수식어가 KIA 타이거즈 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끼끼'라는 별명으로 친숙한 프로 2년 차 외야수 박재현이 그 주인공입니다. 박재현은 지난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 결정적인 홈런 2방을 포함해 펄펄 날았습니다. 지난 15일 삼성 마무리 김재윤을 상대로 역전 결승 투런 아치를 그리더니, 16일에도 호투하던 잭 오러클린에게 우중월 투런 홈런을 빼앗으며 팀의 무득점패를 막아냈습니다. 상승세는 17일 정점을 찍었습니다.
      2026-05-18
    •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숲), 배구단 품나...페퍼저축은행 인수 임박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옛 아프리카TV)의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인수가 임박한 것으로 K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15일 배구계에 따르면 양측의 협상은 사실상 타결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OOP의 이번 AI페퍼스 배구단 인수는 별도의 매각대금 없이 구단을 승계하는 방식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인수 협상은 한국배구연맹(KOVO)의 지원책이 나오면서 급물살을 탄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맹은 신규 구단의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던 약 20억 원 규모의 배구발전기금을
      2026-05-15
    • 롯데 구단 '무한 박수' 자막 사태에…노무현재단 "노 전 대통령 비하에 깊은 유감"
      노무현재단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발생한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표현 논란과 관련, 구단 측에 유감을 표하며 강력한 사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13일 "대중적 영향력이 큰 프로스포츠 구단의 공식 채널에서 특정 커뮤니티의 혐오 용어가 여과 없이 사용된 이번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롯데는 지난 11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츠 티비'를 통해 10일 사직 KIA전 승리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내야수 노진혁이 박수를 치는 뒷모습 위로 '무한
      2026-05-13
    • 트럼프 "중국 개방 요구할 것"...젠슨황·머스크 등 기업인 동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 의제에 미국 기업의 중국 내 영업 확대안이 포함되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동행하는 기업 경영자들을 언급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을 개방해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래야 뛰어난 이들이 자신들의 마법을 발휘해 중국을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며 "몇 시간 뒤 우리가 만나게 될 것인데 그때 내가 가장 먼저 요청할 사항은 바로 이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의 시장 개방에 대해 트럼프 대
      2026-05-13
    • 운전자 확인해보니 '초등생'... 차 훔쳐 무면허 질주하다 현행범 체포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천안동남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초등학생 A군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오전 중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수색에 나섰으며, 약 한 시간 뒤 인근 초등학교 부근에서 "초등학생이 차를 운전하고 있다"는 시민 제보를 받고 출동해 도로 위에서 A군을 검거했습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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