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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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본회의...'환율안정 3법' 등 민생법안 60여 건 처리 전망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민생 법안 60여 건을 처리하고, 지방선거 출마 등에 따라 공석이 된 상임위원장 4석을 선출합니다. 이른바 '환율안정 3법' 등 민생·경제 법안이 이날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환율안정 3법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고환율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여당 주도로 마련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입니다. 해외 증시로 빠져나간 투자금을 국내 증시로 유도해 환율을 안정화하자는 취지의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제도'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
      2026-03-31
    • 與, 서울시장 본경선 오늘 첫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은 31일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첫 합동토론회를 갖습니다. 전현희·박주민·정원오 후보(이상 기호순)는 이날 주택 공급 등 부동산정책, 교통정책 등 서울시 주요 현안을 두고 격돌할 전망입니다.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정원오 후보에 대한 다른 후보들의 견제도 예상됩니다. 이날 토론회는 MBC TV와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에서 생중계됩니다. 토론회는 4월 3일 한 차례 더 진행됩니다. 이후 4월 7∼9일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2026-03-31
    • 봄비는 대부분 아침에 그쳐...낮 최고 21도
      화요일인 31일에는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는 오전 중에 그치며,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강원동해안과 산지, 경북 동해안은 지역에 따라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5㎜ 안팎, 서울·인천·경기서부 5mm 미만, 강원동해안과 산지 5~20㎜, 강원남부내륙 5~10mm , 강원중·북부내륙 5mm 안팎입니다. 충북 5mm 안팎, 대전·세종·충남 5mm 미만, 전북 5mm 미만, 경북북부동해
      2026-03-31
    • 사우디 경질유 5월 가격 역대급 폭등 예상...아시아 '비상'
      미국 이란 전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주력 유종인 아랍 라이트(아랍 경질유) 5월 인도분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원유를 주로 수입하는 아시아 정유사들에 초비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 시장에 판매되는 대표 원유인 아랍 라이트의 공식 판매 가격은 지역 벤치마크 유종인 오만·두바이 유가에 프리미엄을 더하거나 할인을 적용해 결정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직 확정 가격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통상적인 산정 기준에 따르면 5월 아랍 라이트의 프리미엄은 배럴당 40달러까지 치솟
      2026-03-30
    • 트럼프 "곧 합의 안 되면 하르그섬·발전소 폭파하고 끝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이란과 진행 중인 종전 협상이 불발될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석유 시설 등을 파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은 이란에서 우리의 군사작전을 끝내기 위해 새롭고 더 합리적인 정권과 진지하게 논의 중이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큰 진전이 이뤄졌지만, 어떤 이유로든 곧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아마 이르게 될 것이지만,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이 즉시 '상업용으로 개방'되지 않는다면" 이같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
      2026-03-30
    • 5월 1일 노동절, 공휴일법 국회 법사위 통과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휴일에 관한 법률'(공휴일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노동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으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휴일이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와 국무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공포되면 이르면 올
      2026-03-30
    • 신임 평가원장 "수능 난이도 점검 정교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제14대 원장에 김문희 한경국립대 산학협력단 부교수가 30일 취임했습니다. 김 원장은 취임사에서 "교육과정과 평가를 연구·수행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우리 교육의 공정성과 미래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하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수능시험 출제와 관련한 국민 여러분의 우려를 고려할 때 그 책임의 무게를 더욱 무겁게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은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평가원'"이라고 덧붙
      2026-03-30
    • 김태성·정광호 "조국혁신당 입당해 신안군수 출마"
      신안군수 예비후보 김태성·정광호 후보가 조국혁신당 입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 2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보여준 비리와 부패 정치인 감싸기 모습은 정의가 아니고, 특히 신안에서 절대 권력을 꿈꾸는 정치가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판한 뒤 조국혁신당 입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받은 징계와 컷 프에 대한 강한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6-03-30
    • 李 대통령 "정치는 현실...이념·가치·개인적 가치, 뭐가 중요한가"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국 정치문화와 관련해 "(정치인들이) 국민 삶을 직접 책임져야 할 때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실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제주 4·3 사건과 같은 국가 폭력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결국은 정치가 정상화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4·3 사건 후속 조치를 강조하는 맥락에서 나온 발언이긴 하지만,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현재의 정치권을 향해 이념이나 진영 논리에 매몰돼선 안
      2026-03-30
    • 여야, 추경 일정 합의...다음 달 10일까지 본회의 처리
      여야는 2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다음 달 10일까지 처리하기로 30일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4월 10일 금요일까지 추경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합의 처리한다"고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3월 임시회 회기를 내달 2일까지로 하고, 이튿날인 4월 3일부터 임시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추경 관련 일정으로는 4월 2일 시정연설, 7∼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및 부별 심사 등입니다. 아울러 여야는 내달
      2026-03-30
    • 이란 "파키스탄 종전 회의 불참, 미국과 직접협상 없다"
      이란 측이 파키스탄에서 진행 중인 종전 협상에 참여한 적이 없으며 미국과 어떤 형태의 직접 협상도 진행된 바 없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파키스탄이 주최하는 종전 회의와 관련해 "회의는 파키스탄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틀 내에서 진행되는 것이며 이란은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분명히 할 점은 지금까지 미국과 직접 협상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러 국가들이 전쟁 종식에 관심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지
      2026-03-30
    • 여름 과일 무화과...3월 출시 시작
      【 앵커멘트 】 여름철 과일인 무화과가 이례적으로 3월인 지금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쉽게 물러지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수확 시기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건데요.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전남 무화과 농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푸른 잎이 무성한 시설 하우스 안에 자줏빛을 띤 열매가 매달렸습니다. 쪼개면 특유의 붉은 속살이 드러나는 전남의 대표 과일 무화과입니다. 보통 여름철인 8월이 되어야만 맛볼 수 있었지만, 올해는 겨울 추위를 뚫고 3월부터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2026-03-29
    • 민주당, 곡성·구례 등 4곳 추가 발표...대진표 모두 확정
      민주당이 전남 4곳의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를 발표하며 22곳 모든 지역을 마무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영광군을 6인 경선 지역으로, 구례군을 5인 경선 지역으로, 곡성과 보성군을 3인 경선을 진행하는 대진표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영광과 구례, 곡성, 보성 등 4곳은 모두 권리당원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본경선을 치르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가 진행됩니다.
      2026-03-27
    • 민주당, 전남 11개 시·군...4월 6~7일 경선 투표
      민주당이 목포와 여수, 광양 등 11개 시·군의 기초단체장 경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내일(28일)부터 4월 5일까지 합동토론회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경선 투표는 다음 달 6일과 7일 이틀간 치른 뒤 오는 8일 오전 10시 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초단체장 경선 일정이 확정된 곳은 목포와 여수, 광양, 나주, 담양, 장흥, 강진, 완도, 진도, 영암, 무안 등 11개 시·군입니다.
      2026-03-27
    • 김영록 전남지사 27억·김태균 도의회의장 13억6천만원
      김영록 전남지사가 27억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13억6,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관보에 공개된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는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용산구 아파트의 공시지가 18억원을 포함해 27억 원을 신고했으며, 김태균 전남도의희 의장은 13억6,0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전남도의원 중에는 이동현의원이 159억4,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2개 시장ㆍ군수 가운데는 명현관 해남군수가 70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26-03-26
    • 전라남도,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본격화...조직·전산 정비
      전라남도가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을 앞두고 실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행정통합추진단을 실무준비단은 마산·창원·진해와 청주·청원 등 과거 기초자치단체 통합 사례를 분석하는 한편, 조직·재정·인사·법제·전산시스템 통합과 특별법에서 조례로 위임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25일 행정안전부, 광주시와 함께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을 열고, 26일에는 통합과제 세부
      2026-03-25
    • 무안 죽림분기점∼목포IC 부분 교통통제
      국도 2호선의 무안 죽림분기점에서 목포 나들목 구간이 오는 26일부터 부분 통제됩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무안군 삼향읍 일대를 지나는 국도 2호선의 콘크리트 포장 보수를 위해 죽림 분기점에서 목포 나들목까지의 3.6km 구간의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통제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4월 3일까지입니다.
      2026-03-24
    • 이상익 함평군수 3선 도전 선언 "함평 대도약 완성"
      이상익 함평군수가 "함평을 강하고, 군민을 신나게 하겠다"며 3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 군수는 "전남·광주 통합으로 급변하는 지방시대에 함평 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 또 한 번 도전에 나선다"며 "경험과 능력을 갖춘 군수를 뽑아야 함평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임 6년 동안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을 통해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고, 임기 6년 동안 월급 5억 8,000만 원 전액을 기부할 정도로 청렴했다"고 자부했습니다.
      2026-03-24
    • 희생자 유해 추가 발견...무안공항 재개항 '안갯속'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15개월째 멈춰 서 있습니다.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 유해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무안국제공항의 7월 재개항 계획은 무산됐습니다. 올해 안 재개항조차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참사 현장 담벼락 외곽에서 유가족이 발견한 유해 7점과 잔해 더미에서 추가로 발견된 유해 65점 중 9점이 희생자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면 재수색의 필요성에 힘이 실림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일정은 뒤로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03-24
    • 장성군수 예비후보 3인, 특정 후보 '예외 인정' 반발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에 나선 후보 3명이 특정 후보의 자격 심사 결과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한종, 박노원, 유성수 예비후보는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영호 후보가 권리당원 입당 시기와 당비 납부 요건을 채우지 못했음에도 경선 후보에 포함됐을 뿐만 아니라 신인 가점까지 받은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세 후보는 당이 최고위원회 '예외 의결'이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 구체적인 근거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다며 재심사를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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