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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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D]낚시객 급증..안전의식은 '바닥'
      【 앵커멘트 】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760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가 있을 정도로 낚시가 인기입니다. 특히 요즘은 낚싯배 이용객들의 57%가 몰린다는 가을 바다 낚시 성수기인데요. 안전 의식은 얼마나 따라가고 있을까요? 정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시뻘건 바닥을 드러낸 채 뒤집힌 낚싯배. 그 위로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사람들이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지난 1월, 경남 통영에서 발생한 여수 낚싯배 무적호 충돌 사고입니다. 당시 무적호가 있던 해역은
      2019-10-04
    • [3분브리핑]2019년 10월 4일 금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시내면세점_무산 #화물차_식당돌진 #태풍_김양식장_피해 #낚시객급증_안전불감증 #e-모빌리티_폐막 #한전공대_법인설립_신청 #완연한_가을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0-04
    • 브레이크 풀린 1톤 화물차 식당 돌진..2명 다쳐
      1톤 화물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대학 앞 사거리에서 1톤 화물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면서 아르바이트생과 가게 앞을 지나던 고등학생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돼있던 화물 차량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0-04
    • "황교안 광주 방문 반대..5·18 진상조사위원 추천해야"
      오월 단체 등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조속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추천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4일) 황교안 대표의 방문이 예정됐던 광주의 한 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이 5·18 진상규명특별법 시행 1년이 지나도록 조사위원 추천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황 대표의 광주 방문은 어떤 명분으로도 환영할 수 없다며,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추천 시한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초 해당 교회가 주관한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던 황교안 대표는 오늘 오전 불참
      2019-10-04
    • [3분브리핑]2019년 10월 2일 수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태풍북상_오늘밤_고비 #태풍피해_속출 #대기오염물질배출조작_질타 #AI산업단지_본격화 #사회적기업지원센터_개소 #한빛원전공극_부실공사 #부마항쟁_헬기투입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0-02
    • '태풍 영향' 광주·전남 침수·교통사고 등 피해 속출
      태풍이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낮 1시 반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하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마을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과 모래주머니 쌓기 등 안전조치를 벌였습니다. 완도와 목포, 고흥, 해남 등에서도 주택과 도로 침수 등이 잇따르는 등 오후 4시 현재 전남 지역에서만 1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엔 여수시 봉강동의 한 도로에서 빗길에 SUV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1명이 다치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
      2019-10-02
    • 태풍 영향..광주·전남 학교 단축수업 등 실시
      제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 학교들이 단축수업 등에 나섰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오늘(2일)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 지역 모든 학교에 공문을 보내 하교시간 조정과 단축수업 등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광주교육청도 각 학교에 오늘부터 이틀간 방과후학교 수업과 야간 자율학습을 금지하고, 개천절 행사도 연기하거나 취소하도록 했습니다.
      2019-10-02
    • 올 들어 광주·전남 태풍 7개..역대 가장 많아
      올해 들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영향을 준 태풍은 모두 7개로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발생한 태풍은 모두 18개로, 이 가운데 현재 북상중인 제 18호 태풍 미탁을 포함해 모두 7개의 태풍이 광주·전남 지역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태풍 관측이 시작된 지난 1951년 이래 가장 많고, 지난 1959년과 같은 기록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북·서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29도 이상으로 높아 태풍이 강하게 발달한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이 이례적으로 북서
      2019-10-02
    • '노조 파업' 광주기독병원 직장폐쇄..환자 불편
      【 앵커멘트 】 광주기독병원이 한 달 넘게 이어진 노조의 파업에 직장폐쇄로 맞서면서, 양측의 출동이 빚어졌습니다. 파업과 직장폐쇄 등 병원 파행이 이어지면서 진료 차질 등 환자들의 불편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제외한 모든 출입문이 자물쇠로 굳게 잠겼습니다. 한 달 넘게 이어진 노조 파업에 병원 측이 '직장폐쇄'로 대응한 것입니다. 용역업체 직원까지 동원해 출입을 막으면서 충돌도 빚어졌습니다. 가려고 했는데 기분 나쁘게
      2019-10-02
    • '노조 파업' 광주기독병원 직장폐쇄..환자 불편
      【 앵커멘트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지 오늘로 34일째입니다. 노조의 파업에 맞서 광주기독병원 측은 어젯밤 직장폐쇄를 단행했는데요. 일부 출입문을 자물쇠로 걸어잠그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면서 충돌도 빚어졌습니다. 파업 장기화에 노사 갈등까지 극에 달하면서, 진료 차질에 따른 환자들의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제외한 모든 출입문이 자물쇠로 굳게 잠겼습니다. 한 달 넘게 이어진 노조 파업에 병원 측이 '직장폐쇄'로
      2019-10-01
    • [3분브리핑]2019년 10월 1일 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기독병원_직장폐쇄 #태풍북상_축제연기 #농민_시름 #몰카피해_늑장조치 #조선대_총장선출 #검찰개혁촉구 #5·18행사위_전국화·세계화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0-01
    • 광주·전남 태풍 예비특보..내일 오후부터 강한 비바람
      제 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내일(2일) 오후 광주·전남 전지역에 태풍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오전 고흥과 보성 등 전남 16개 시·군에 강풍 특보를, 오후에는 광주와 전남 전지역과 거문도, 초도, 흑산도, 홍도 등 섬 지역에 태풍 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무안과 신안 영광 함평 해남 등 5개 군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광주 전남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은 내일(2일) 밤 9시부터
      2019-10-01
    • [3분브리핑]2019년 9월 30일 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5·18_인권도시와_협력 #병원몰카_피해자투신 #GRDP성장률_영광 #돼지열병에_AI_방역 #바미당_분당 #쓰레기산_진상조사 #집단식중독 #태풍_최대50mm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9-30
    • 만취 운전하다 차량 잇따라 들이받은 40대 붙잡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잇따라 차량을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29일) 10시 40분쯤 광주시 풍암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합차량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갓길에 세워져있던 또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3%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09-30
    • '낮기온 29도' 늦더위, 태풍 영향권..최대 60mm 비
      9월 마지막 날인 오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낮기온 광주와 나주, 영암 등 29도, 여수와 보성 26도로 광주와 전남 지역 26~29도의 분포로 평년 기온보다 4~6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전남 남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제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1일)까지 남해안은 최대 50mm, 내륙 지역은 20mm의 비가 내리겠고 태풍은 개천절인 3일 전남 서부 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09-30
    • 160만 원 수도세 폭탄 "원인·확인 절차 없었다"
      【 앵커멘트 】 평소에 2만 원 안팎이었던 수도 요금이 160만 원 넘게 나온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실제로 나주의 한 가정집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후속 조치도 황당합니다. 검침원이 임의로 누수 접수를 한건데, 원인 조사도 확인도 없었습니다. 정의진, 고우리 기자가 연속 보도합니다. 【 기자 】 배영모 씨는 최근 수도요금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엔 1만 5천 원에서 2만 원 정도 나오던 요금이 4월에만 160만 원 넘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사용량은 15톤에
      2019-09-29
    • [3분브리핑]2019년 9월 27일 금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가을축제_엇박자 #성추행이_장난? #학교성폭력_급증 #문화예술_수도권집중 #적조피해_반복 #조선대총장_선출절차_그대로 #주말_비소식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9-27
    • "검찰·언론개혁 촉구" 광주서 시국 성명
      광주·전남 교육·문화 등 각계 인사들이 검찰과 언론 개혁을 촉구하는 시국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전남교수연구자연합 등은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둘러싼 사태에서 집단 광기의 조짐을 본다"며 공수처 설치와 검찰의 기소권 독점 폐지 등 검찰 개혁, 가짜 뉴스 처벌과 방지책 마련 등 언론 개혁 등을 촉구했습니다. 오늘(26) 시국 성명엔 지역인사 37명이 공동 발의했으며 온라인 참여란에 현재까지 8천 2백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2019-09-26
    • [3분브리핑]2019년 9월 26일 목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글로벌모터스_관심 #돼지고기값_폭등 #지자체금고선정_불만 #e-모빌리티엑스포_개막 #균형발전해법_모색 #조선대_총장선거 #원전격납건물공극_한빛원전 #내일비소식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9-26
    • "전남도 농민수당 지급 대상, 모든 농민으로 확대해야"
      농민수당 지급 대상을 농가 단위가 아닌 모든 농민을 대상으로 확대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성명을 내고 전라남도의 현재 조례안대로라면 여성과 청년 농민들은 배제된다며, 가부장적인 조례안을 폐기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든 농민에게 수당을 지급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전남도의회는 지난 20일 농민수당의 지급 주체를 농업경영체 단위로 한정하는 조례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켰습니다.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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