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우크라이나와의 회복적 동행'을 위한 지지와 연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용빈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66명은 오늘(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의 일상은 처참해지고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희생이 커지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인도주의적 연대 확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회 차원의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긴급구호 모금 활동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우크라이나의 회복적 동행을 위한 행동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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