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임기말 공직기강 집중 감찰(CT_V000000261431).mxf_20220307_164451.553](/data/kbc/image/2022/03/1646698759_1.800x.0.jpg)
문재인 대통령이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강릉과 동해시의 산불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수습, 복구 등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울진과 삼척에 이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문 대통령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대해선 산불 피해에 따른 주택 복구 비용 등 일부를 정부가 국비로 지원하게 됩니다.
또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계 구호를 위한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 지방세 납부 유예와 공공요금 감면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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