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294명 확진..광복절 연휴 대비 감소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주말과 비교해 줄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2일) 0시 기준 광주에서 2,661명, 전남에서 2,633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5,29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복절 연휴였던 지난 13일 9,512명, 14일 5,496명, 15일 6,012명과 비교해 감소한 수치입니다. 전남 지역에서는 순천과 목포, 여수, 광양, 나주, 무안, 화순 등에서 세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