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에 반도체·알래스카 LNG '투자 압박'…기업 부담 커지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을 향한 투자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현지시간 2일 미국 내 반도체 투자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고강도 표적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직접 거론하며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추가 투자를 압박했습니다. 미국에서 생산하면 관세를 내지 않지만 그렇지 않으면 미국 시장 진입에 관세를 부담하게 하는 방식의 정책을 예고한 겁니다. 삼성전자는 텍사스 테일러에 370억 달러 이상을 투
202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