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켰더니 아랍어가?…전쟁 무기로 전락한 'CCTV·웹캠'
전 세계에 설치된 민간 폐쇄회로TV(CCTV)와 웹캠 등이 허술한 보안 탓에 현대 전장의 군사 정보 수집과 표적 감시, 공격의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WSJ은 정보기관, 사이버 보안 전문가, 군 관계자, 해커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일상의 보안 기기들이 전쟁의 도구로 변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각국 정보기관들은 인터넷에 연결된 카메라 가운데 보안이 취약한 기기를 찾아내 비밀번호를 대량으로 대입하는 방식으로 무단 접속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은
202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