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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매매 의혹'..."13세 수줍음·시끄러운 성격" 수상한 설명
      중고 거래 사이트 빈티드(Vinted)에서 아동 매매 의혹이 제기돼 프랑스 수사 당국이 예비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런 의혹은 사이트 이용자들이 플랫폼에서 의심스러운 게시물을 신고하면서 불거졌습니다. 문제의 게시글들은 중고 장난감을 판매한다면서 말도 안 되게 비싼 가격을 제시하고, 제품 설명엔 어린아이들의 나이나 신체 정보 등을 올려놓았습니다. 한 게시글은 토끼 봉제 인형을 1,000유로(약 175만원)에 판매한다면서 상품 설명엔 '키 91㎝인 3세 여아', '몸집이 작고 금발에
      2026-06-29
    • 찰스 3세 "왕실도 투명하게"...개인 세금 공개 결정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현대 영국 역사상 처음으로 자신의 개인 납세 내역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찰스 3세의 2024∼2025 회계연도 납세 실적은 오는 25일 발표되는 왕실 연례 재정 보고서에 새로운 항목으로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개는 찰스 3세의 개인적인 결정에 따른 것으로, 국왕 사유지인 랭커스터 공작령에서 발생한 수익과 개인 투자 소득, 샌드링엄 및 밸모럴 영지 등 개인 소유 자산에서 얻은 수입에 대한 세금 납부 내역이 포함됩니다. 특히 랭커스터 공작령은 지난해 2천400만 파운드(
      2026-06-21
    • 동물원서 3세 아이 악어 공격에 중상…30대 남성 체포
      영국의 한 동물원에서 3살 남자 어린이가 악어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습니다. BBC와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오후 영국 케임브리지셔 헌팅던의 한 동물원에서 3세 남자아이가 악어 우리 안에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노퍽 출신 30세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대면 조사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피의자는 학습장애가 있으며, 사건 당시 돌보미들과 함께 동물원을 방문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어린이와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습니다. 영국
      2026-06-20
    • [월드컵]케인 2골 잉글랜드, 8년 만의 리턴매치서 크로아티아 4-2 격파
      60년 만의 월드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잉글랜드가 '골잡이' 해리 케인(뮌헨)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크로아티아와 8년 만의 리턴 매치를 승리로 이끌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가볍게 출발했습니다. 잉글랜드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1차전에서 4-2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는 볼 점유율에서 52%-48%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슈팅 수에서 22개(유효슈팅 11개)-10개(유효슈팅 5개)로 크게 압도하며 완승을 따냈습니다. 두 나라
      2026-06-18
    • 英 가디언 "독도는 일본 땅" 오보...현지 한인 뚝심이 바꿨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독도를 일본이 통치하고 있다는 취지로 오보를 냈다가 현지 한인의 항의로 이를 공식 시정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해당 사례를 소개하며 "차분한 대응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기사는 '거침없는 인기: 해군 카레가 일본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이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서 교수는 해당 기사 안에서 일본의 '다케시마 카레'를 소개하는 부분에 명백한 오류가 발생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케시마 카레는 일본 시마네현이 해마다 2월 22일 개최하는 다케시
      2026-05-22
    • 전남도, 중2 대상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 영국서 운영
      전남도와 전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전남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를 운영합니다. 캠프는 2027년 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 약 4주간 영국에서 운영되며, 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중학교 2학년 학생 80명입니다. 참가 학생은 영국 현지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외국 가정에서 생활하며 일상에서 영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단순한 해외 체험이 아닌 실제
      2026-05-11
    • "5명 내려달라" 이륙 전 항공사 황당 요구…왜?
      영국의 한 저가 항공사가 이륙 전 기체 중량 초과를 이유로 승객들에게 하차를 요구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16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국 사우스엔드 공항을 출발해 스페인 말라가로 향할 예정이던 이지젯 여객기가 중량 제한 문제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당시 기장은 직접 조종실에서 나와 승객들에게 "현재 항공기 무게가 이륙 가능 기준을 초과했다"며 "6명 정도가 비행기에서 내리거나 모든 수하물을 빼야만 출발할 수 있다"고 상황을 알렸습니다. 갑작스러운 하차 요구였지만 다행히 승객 5명이 자발적으로 비행기에
      2026-04-18
    • 英총리 "호르무즈 개방 나토임무 아냐...확전 휘말리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청받은 영국의 키어 스타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확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런던 다우닝가 총리실에서 한 연설에서 석유시장 안정성 보장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려야 하지만 간단한 일은 아니라면서 "가능한 한 빨리 이 지역에서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고 경제 충격을 완화할 실행 가능한 집단 계획을 세우려 유럽 파트너를 비롯해 모든 동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스타머 총리는 "명확히 해두자. 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mid
      2026-03-16
    •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청받은 韓 등 5개국 '침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호르무즈 해협으로 군함을 파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5개국이 모두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15일(현지시각) NBC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동맹인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NHK방송에서 "일본은 자국의 대응을 스스로 결정하며, 독자적인 판단이 기본 원칙"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즉각적으로 해군 함정을 파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
      2026-03-16
    • 英 앤드루 전 왕자, 엡스타인 파일 관련 체포됐다 풀려나
      미국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의혹을 받아온 영국 전 왕자 앤드루 마운트배튼 윈저(66)가 19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된 지 몇 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BBC 방송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찰스 3세 국왕의 동생인 앤드루의 공무상 부정행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템스밸리 경찰은 이날 저녁 성명에서 "오늘 체포된 60대 남성은 수사받는 중에 풀려났다"며 "노퍽에서의 수색은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련법에 따라 앤드루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고 60대 남성이라고만 밝혔으나 언론은 이 인물이 앤드루라고 보도하고
      2026-02-20
    • 영향력 확대? 소비 진작? 中, 캐나다·영국에 일방적 무비자 조치
      중국 정부가 미국의 핵심 우방인 캐나다와 영국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일방적 무비자 입국 정책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15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홈페이지 입장문을 통해 "중국과 외국의 인적 왕래를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중국은 2월 17일부터 캐나다·영국의 일반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영국 일반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여행·관광·친지 방문·교류 방문·경유를 목적으로 최장 30일 동안
      2026-02-15
    •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개' 스팟, 英 핵시설 해체현장 활약...국내외 산업현장 투입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영국 원자력 시설 해체 현장에서 '특급 도우미'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영국 원자력 시설 해체 당국 산하 공기업 셀라필드(Sellafield)는 2021년 시험 운영을 시작으로 스팟을 핵시설 해체 현장에 투입해 온 성과를 최근 공개했습니다. 셀라필드는 원자력 시설 해체와 방사성 폐기물 관리를 담당하지만, 현장의 강한 방사선과 복잡한 구조 탓에 작업자 접근이 제한되는 고위험 구역이 많아 안전 확보에 어려움을
      2026-02-11
    • 여성 위에 엎드린 앤드루 전 왕자 사진 공개...영국 사회 '충격'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이른바 '엡스타인 파일'에 앤드루 전 영국 왕자의 문제적 사진이 포함되면서 영국 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와 가디언 등 주요 언론은 해당 사진을 일제히 톱기사로 다루며 파장을 전했습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성범죄로 사망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 관련 추가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이 자료에는 실내 바닥에 누워 있는 여성의 신체 위로 앤드루 전 왕자가 엎드리거나 손을 대는 장면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앤
      2026-02-01
    •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영국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 불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올해 영국 영화 TV예술아카데미(BAFTA) 영화상 시상식의 외국어영화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어쩔수가없다는 27일(현지시간) 발표된 제79회 BAFTA 영화상 시상식 외국어영화 부문에서 예비 후보 10편엔 올랐지만 최종 후보 5편에 들지 못했습니다. 최종 후보는 '그저 사고였을 뿐'(이란), '시크릿 에이전트'(브라질 등), '센티멘탈 밸류'(노르웨이 등), '시라트'(스페인·프랑스), '힌드의 목소리'(튀니지·프랑스)입니다. 어쩔수가없다는 앞서 미
      2026-01-27
    • 머스크 "영국은 파시스트"...딥페이크 규제 둘러싼 미·영 갈등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AI 챗봇 '그록'을 통한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를 규제하려는 영국 정부를 향해 파격적인 비난을 쏟아내며 정면충돌했습니다. 머스크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 계정에 영국이 온라인 범죄 단속 건수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자료를 올리며 "영국 정부는 왜 이렇게 파시스트적인가? 그들은 검열을 위한 온갖 핑계를 찾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이번 갈등은 그록이 타 AI 모델과 달리 '표현의 자유'를 명분으로 성적 이미지 생성을 사실상 방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포
      2026-01-11
    • 한·영 FTA 개선 협상 최종 타결...자동차·K-푸드 수출 확대 및 英 고속철 시장 개방
      한국과 영국이 2년여 간의 협상 끝에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최종 타결했습니다. 이번 협상으로 한국의 대영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의 무관세 수혜 범위가 확대되고, 영국의 고속철도 시장이 개방되는 등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부는 16일, 영국 런던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크리스 브라이언트 영국 장관이 공동선언문에 서명하며 타결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개선 협상은 우리 주력 수출품에 대한 엄격한 원산지 기준을 완화하고 미래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데 중
      2025-12-16
    • 대숲맑은 담양쌀, 영국 시장 첫 선적…해외 판로 확대 본격화
      전라남도 담양군은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담양RPC)이 영국 외식·유통업체 트리스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대숲맑은 담양쌀 초도 물량을 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연간 납품 계약 체결 이후 이어진 해외 판로 개척 노력의 첫 성과로, 담양쌀의 본격적인 영국 수출이 시작됐다는 의미입니다. 대숲맑은 담양쌀은 명품쌀 평가 대상 수상과 서울 학교급식 납품 등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GAP 인증시설과 도정 시스템을 갖춘 담양군통합RPC가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군은 유럽 내 한식 선호
      2025-12-12
    • 찰스 3세 대관식 왕관 진열장에 음식물 투척… 시위대 4명 체포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 왕관이 전시된 진열장에 음식물을 뿌린 시위자 4명이 런던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6일(현지시간) 런던경찰청에 따르면, 시민단체 '테이크 백 파워(Take Back Power)' 소속인 이들은 런던탑 왕실 장신구관에 난입해 돌발 행동을 벌였습니다. 시위자들은 가방 등에서 영국의 대표 디저트인 애플 크럼블과 노란색 커스터드 크림을 꺼내 왕관이 보관된 진열장에 던졌습니다. 직원이 무전을 치는 사이 "민주주의가 부서졌다. 부자들에게 과세하라"는 문구가 적힌 펼침막을 들어 보였습니다. 봉변을
      2025-12-07
    • "엔비디아 급등세 불안"...영국 연금 기금들, 리스크 관리 위해 美 기술주 비중 축소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급등으로 인한 '거품' 우려가 계속되자, 영국 연금 기금들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미국 주식 비중을 줄이기 시작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올해 엔비디아, 알파벳, 메타와 같은 빅테크 기술주 주가 급등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가 20% 이상 올랐지만, 극소수 종목에 시장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시장 전체의 거품 위험에 대한 경고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 확정기여형(DC형) 연금은 젊은층의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이 높아 변동성에 민감합니다. FT에 따르면, 미국 주식
      2025-12-02
    • "자연·사람·연결의 힘"...영국 사회적처방아카데미
      【 앵커멘트 】 스트레스나 우울감은 사실상 완치를 기대하기 힘든 만성 질환인데요. 정원 가꾸기나 예술 활동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비의료적 접근으로 이를 치유하는 영국의 사회적 처방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함께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사람들.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신나게 흔듭니다. 영국 사회적 처방 아카데미, NASP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트링 오브 하트(String of Hearts)'입니다. 팬데믹 이후 극심한 우울감에 시달렸던 에브릴은, 덕분에 삶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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