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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직장 내 최악 갑질" 소방관 15명 무더기 징계...2명 파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여성 소방관을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한 소방관들에 대해 파면 등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는 27일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이 문책을 요구한 소방본부 소속 6명과 광산소방서 소속 9명 등 15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지난 24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위 결과 이 중 12명은 중징계, 나머지 3명은 경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중징계 처분을 받은 12명 가운데 2명은 파면이 의결됐습니다. 다만, 나머지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나
      2026-07-27
    • "임금 달라" 대학교 옥상서 노동자 투신 소동
      나주의 한 대학교에서 노동자가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며 옥상에 올라가는 등 투신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2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쯤 전남광주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에너지공대 옥상에서 40대 남성 A씨가 난간 위에 올라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작업 반장인 A씨는 캠퍼스 인테리어 공사에 참여했다가 하청업체로부터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설득에 나섰고, A씨는 2시간 40분 만인 오후 3시쯤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2026-07-22
    • 인천 쿠팡물류센터 5층에 '배터리 로봇' 수백 대…소방 "확산 막아라"
      사흘째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 물류센터 5층에 화재에 취약한 리튬배터리가 탑재된 로봇 수백 대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소방 당국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허석경 인천 서부소방서장은 20일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발생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물류센터) 5층에는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물류창고용 로봇 수백 대가 위치해 있다"며 "불이 확산하면 건물 전체로 연소가 급격하게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5층에 위치한 리튬배터리의 양은 전기차 20대 분량으로 파악됐습니다. 허 서장은 "현재 불에 타지
      2026-07-20
    •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 공식 사과…"조사 적극 협조·소방 지원 최선"
      쿠팡이 인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소방당국의 화재 진압과 사고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18일 정종철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화재 발생 직후 즉시 119에 신고했고, 당시 물류센터에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방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이뤄지는 화재 진압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관계 당국의 화재 원인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천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2026-07-18
    • 해남 땅끝항 정박 중이던 여객선에 불...진화 중
      해남 땅끝항에 정박 중이던 배에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10일 오전 7시 45분쯤 전남 해남군 땅끝항 여객선터미널에 정박 중이던 621t급 여객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 객실에서 불이나 3층으로 확대됐고 다행히 승객은 승선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여객선은 오전 8시 땅끝항에서 노화 산양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65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4-10
    • 주행 중 SUV에서 보조배터리 '펑'...2명 부상
      주행 중인 차량에서 충전 중인 보조배터리에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3일 새벽 2시쯤 전남 완도군 해조류센터 인근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내부에 있던 30대 운전자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함께 타고 있던 50대 동승자는 탈출 과정에서 바다에 빠져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SUV 차량이 전소됐으며, 불길이 옮겨붙으면서 인근에 주차된 트럭 1대도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03
    • 새벽 광주 빌라에서 불...일가족 4명 부상
      새벽 광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다쳤습니다. 18일 새벽 3시 3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20대 아들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50대 어머니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가족 2명도 연기를 흡입해 치료 중입니다. 불은 세대 내 절반을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18
    • '119 신고 직접 했지만 못 찾아'...30대 공무원 구청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
      대구의 한 30대 공무원이 자신이 근무하는 구청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6시 45분쯤 대구 수성구청사 별관 사무실에서 직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청소 중이던 환경미화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는 A씨가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음식물이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소방본부와 수성구
      2026-03-13
    • 광주소방, 경로당 화재취약 요인 선제 정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어르신이 주로 이용하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화재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사전에 제거합니다. 일부 경로당에서는 소화기 내용연수가 경과하거나 단독경보형감지기 불량, 전기설비 노후화 등 화재 위험이 확인됐습니다. 1,389개소 중 자연마을에 설치된 경로당을 중심으로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소화기 무상 교체 지원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최병복 광주소방본부 화재예방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2026-02-13
    •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불...70대 거주자 구조
      광주의 한 주택에서 전기장판에 불이 나 1명이 구조됐습니다. 1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반쯤 광산구 흑석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하지만 70대 여성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택 내부가 반소됐고, 소방서 추산 5,817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19
    • '건조특보' 강원 양양 산불 확산...주민 긴급 대피 권고
      강원도 양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양양군은 22일 오후 7시 35분 서림리와 갈천, 송천 등 화재 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장비 93대와 인력 356명, 열화상 드론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6시 26분경 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타고 불길이 조침령 5부 능선 인근까지 500여m 길이의 띠를 이뤄 아래로 번지는 것으로 확인됐습
      2025-11-22
    •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9시간 30여분 만에 초진
      충남 천안의 이랜드 패션 물류센터 화재가 9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15일 오전 6시 10분쯤 발생해 확산됐고 소방 당국이 오전 6시 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7시 1분 대응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19만 3,210㎡) 구조에 화물차 150대가 동시 접안, 일일 최대 5만 박스, 연간 400만∼500만 박스를 처리하는 대형 물류 시설로, 각 층마다 160만 장에서 350만 장이 넘는 신발과 의류 등 1,
      2025-11-15
    • '심정지 2건 터지게 해주세요', 기간제 구급대원 작성 "장난으로"
      인천의 한 소방서 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작성된 부적절한 내용의 글이 SNS에 올라온 사건과 관련해 소방 당국이 작성자를 확인하고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2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요양원 심정지 2건 터지게 해주세요' 등 상식에 어긋난 글의 게시자는 남동소방서 모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 대체 인력 기간제 근로자 A씨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 조사 결과 A씨는 "악의적인 의도 없이 사무실에서 글을 썼고 장난으로 사진을 올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
      2025-10-27
    • 경기도 가평 식당서 불...잠자던 일가족 4명 참변
      경기 가평군 청평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1일 밤 11시 반쯤 경기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대가 3시간 25분 만인 12일 새벽 2시 4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지만, 이미 1층 식당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식당 주인인 40대 부부와 10대 남매 등 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다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
      2025-10-12
    • 화재 4건 중 1건 '전기적 요인'...소방당국 '방문 점검'
      【 앵커멘트 】 최근 두 자매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아파트 화재는 멀티탭 과부하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올해 발생한 화재 4건 중 1건은 이런 전기적 요인일 정도로 잦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검게 그을린 지붕 아래로 기둥만이 간신히 버티고 서 있습니다. 까맣게 탄 각종 집기들은 바닥에 흩어져 있습니다. 지난 2월 14일 새벽 1시쯤 광주 송정5일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올 7월까지 광주·전남에서
      2025-08-27
    •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하던 고가의 자동차에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4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던 람보르기니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주유구에 불이 붙으면서 50대 운전자와 40대 주유소 직원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서울 도심 주유소에서 발생한 화재에 소방 당국이 장비 26대와 인원 8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약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2025-08-02
    • 외출한 사이 부엌에서 불..1,500만 원 피해
      집주인이 외출한 사이 주택에서 불이 나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6일 낮 12시 56분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은 주택 내부 17㎡를 태우고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화재 발생 25분 여만인 낮 1시 22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후된 전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6-26
    • 광주서 아파트 화재로 70대 숨져..'캠핑용 배터리' 발화 추정
      광주광역시 한 아파트에서 난 화재로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4일 새벽 2시 41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17층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일부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21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캠핑용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6-04
    • "구급차 보내달라" 157회 허위신고·소방관 폭행한 40대 징역형
      119에 허위 신고를 남발하며 소방관들의 업무를 방해한 것도 모자라 출동한 소방관의 옷을 잡고 흔들며 폭행까지 한 4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공무집행방해, 폭행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4∼5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 상황실에 157차례에 걸쳐 수시로 전화를 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아프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몸이 아프니 구급차를 보내달라"고 허위 신고하는 등 세
      2025-04-26
    • "고속도로에 타조가 뛰어다녀요"..소방당국, 마취총 쏴 포획
      타조 1마리가 고속도로를 뛰어다니다 포획됐습니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2분쯤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안현분기점 인근에서 타조가 뛰어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타조가 고속도로를 벗어나 인근 산으로 이동한 뒤였습니다. 타조는 이후 오후 5시 44분쯤 고속도로 주변 하천에서 발견됐습니다. 구조대원들은 타조에게 마취총을 쏴 포획했습니다. 타조의 사육지 확인이 어려워 우선은 동물보호단체에 인계했습니다. 이날 타조 소동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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