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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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년 넘게 대구 거리 안전 지킨 '인간 신호등' 이부섭 씨 별세
      40여 년 동안 대구에서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하며 '인간 신호등'으로 불린 이부섭 씨가 15일 오전 6시 반쯤 대구 용산동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87세. 1939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2년 대구 남영교회 김정우 목사를 만난 걸 계기로 사회봉사를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후 1973년 5월 대구 시내에서 교통경찰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을 골라 교통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으로 대구 중심가와 학교가 많은 변두리 지역을 온종일 뛰어다녔습니다. 고인은 교통정리에 나선 뒤 집 잃은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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