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벗어나 천정궁 오간 한학자…법원, 보석 취소·보증금 2억 국고 귀속
법원이 보석 조건으로 지정한 병원을 벗어나 경기 가평의 통일교 종교시설 천정궁을 오간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보석을 취소했습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김무신·이우희·유동균 고법판사)는 이날 한 총재에 대한 보석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증거인멸 우려와 법원이 정한 조건 위반을 취소 사유로 들었으며, 보석보증금 2억 원도 국고에 귀속됩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19일 한 총재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이면서 주거지를 치료 중인 서울아산병원으로 제한했습니다. 보증금 2억 원을 현
202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