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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부동수'로 무산된 트럼프 무력 사용 제한...공화당서도 이탈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무력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민주당이 발의한 결의안이 14일(현지시간) 미 하원에서 가부동수로 부결됐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하원 표결 결과 찬성 212표, 반대 212표가 나와 결의안 통과가 무산되었습니다. 이번 표결에서는 공화당 의원 3명이 이탈해 찬성표를 던졌으며, 민주당에서도 1명이 찬성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결과가 전쟁에 대한 공화당 내부의 불안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결의안에 찬성한 공화당 배럿 의원은 전쟁권한법에 따라 무력 사용 승인
      2026-05-15
    • 송영길 "당대표 한 번 더 해, 호남 전폭 밀어주면...당연히, '송영길 리더십' 수요 있어"[여의도초대석]
      6·3 지방선거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호남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면"이란 단서를 달아서 "이번 보궐에서 당선되면 당대표에 다시 도전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는 12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지금은 사실 연수갑에서 확실하게 이기는 데 집중을 하겠다. 그러나 이제 선거가 끝나고 나면 두 달 만에 당대표 선거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제 출마 여부에 대해) 관심이 있을 텐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는 그
      2026-05-14
    • 李대통령 "대출 이자율 60% 이상이면 원금 무효이고, 갚을 필요도 없다"... 불법 사금융 강력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고리대와 불법 사금융에 대해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4일 SNS를 통해 "고리대와 도박은 망국 징조"라며 "금융은 민간 영업 형태지만 국가 발권력과 독과점적 인허가에 기반한 준공공사업인 만큼 공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서민금융과 포용금융을 신속하게,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법정 이자를 초과한 대출은 무효이고, 명목과 관계없이 이자율이 60% 이상이면 원금도 무효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갚을 필요가 없으며, 돈을 빌려준 업자
      2026-05-14
    • '트럼프의 남자들' 대거 베이징으로..머스크·팀 쿡 포함 역대급 수행단 구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3일 중국 국빈 방문에 행정부 실세와 재계 거물들이 대거 동행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방중 수행단에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애플의 팀 쿡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포함되어 경제 및 기술 현안에 대한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특히 블랙록, 골드만삭스, 퀄컴 등 금융과 IT 분야를 망라하는 주요 경영진들이 에어포스원에 몸을 실어 미·중 간 무역 및 투자 논의가 광범위하게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행정부 내각에서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2026-05-14
    • "감사 과정 위법 여부 확인"...종합특검, 감사원 등 4곳 강제수사 착수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14일 오전 감사원 등 4곳을 대상으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경부터 감사원 등이 대통령실 이전 사안을 감사하는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특히 2022년부터 2024년 사이에 진행된 감사원의 감사가 부적절했거나 고의적인 부실 감사가 있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당시 감사 과정에
      2026-05-14
    • '마크롱 대통령 불륜설' 폭로..영부인 측, 관련 내용 부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의 이른바 '베트남 공항 영상'을 둘러싸고 새로운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프랑스 언론 등에 따르면 주간지 파리마치 소속 플로리앙 타르디프 기자는 13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5월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대통령의 얼굴을 밀친 장면은 단순한 장난이 아닌 실제 부부 싸움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타르디프 기자는 갈등의 원인으로 이란 출신 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를 지목했습니다. 브리지트 여사가 대통령의 휴대전화에서 파라하니와 주고받은 "당신은 정말 아름답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2026-05-14
    • 李 대통령 "김용범 말은 'AI 초과세수' 배당...초과이윤 주장은 음해"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언급을 겨냥한 일각의 비판에 "음해성 가짜뉴스"라고 직접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김 실장이 한 말은 인공지능(AI) 부문 초과이윤으로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 세수를 국민배당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것)"라며 이같이 썼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부 언론이 이 발언을 편집해 '김 실장이 기업의 초과이윤을 국민배당하는 방안 검토를 주장했다'는 음해성 가짜뉴스를 유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 실장이 이를 부인하며 설명을 친
      2026-05-13
    • 이 대통령 "긴축재정은 국민 눈 속이는 포퓰리즘...함정 빠지지 말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의 눈을 속이는 포퓰리즘적 긴축재정의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운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경제 위기 속에서 제기되는 무조건적인 긴축론이 오히려 민생 고통을 가중시키고 국가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재정 건전성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당장 생계 위기에 처한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포퓰리즘"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이는 건전성 확보도 중요하지만, 경제 침체기에는 정부가
      2026-05-12
    • 이 대통령 "돈 좀 벌어보겠다고 매점매석하다간 패가망신...정상시대 시작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자신의 SNS 'X'를 통해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돈 좀 벌어보겠다고 매점매석하다가는 완전히 망하게 된다"며 부당이익을 취하려는 구시대적 행태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행법상 매점매석 물품에 대한 '필요적 몰수' 규정을 언급하며 적발 시 물품 전체를 몰수하거나 가액을 추징하는 법 집행이 의무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단 발각되면 봐주고 싶어도 봐줄 수가 없다"며 법
      2026-05-08
    • 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2%p↓ 67%...민주 46%·국힘 18%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7%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6일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p) 낮은 67%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23%로, 지난 조사보다 2%p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2026-05-07
    • 李대통령 "조작기소 특검 시기·절차... 국민 의견 수렴 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과 관련해 "구체적인 시기와 절차에 대해서는 여당인 민주당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서 판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사법적 정의를 바로세우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서도 이같이 언급했다고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의 말을 전하기 직전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권과 정치 검찰에 의해 자행된 불법행위 및 부당한 수사가 상당 부분 밝혀졌다. 이를 바로잡기
      2026-05-04
    • 李대통령 "불법 대부는 무효. 안 갚아도 무방"... '불법 사금융' 저격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법정 허용치를 초과하는 불법 대부는 무효다. 즉 갚지 않아도 무방하다"라고 밝히며 불법 사금융 피해 근절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최근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의 문턱을 낮추는 내용의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사실을 전한 이억원 금융위원장의 글을 실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위원장은 해당 글에서 "연 60%를 넘는 대부계약은 원금도, 이자도 모두 무효다. 법은 이미 피해자 편에 서 있다"라며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를 독려했습니다.
      2026-05-03
    • 국힘, 與 '조작수사 특검법'에 필리버스터 예고..."셀프 면죄"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조작수사·조작기소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전면적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로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겉으로는 진상규명을 외치고 있지만 속내는 이재명 대통령 본인의 재판을 취소하겠다는 노골적인 의도"라며 "필리버스터는 기본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진짜 특검이 필요한 건 전재수, 김병기, 장경태, 이춘석 등 여당 인사들의 수사
      2026-05-01
    • 한국-UAE '경호 외교' 빛났다...대통령경호처, 현지 요원 수탁교육 실시
      대통령 경호처가 지난 24일까지 4주간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경호사령부 소속 요원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탁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서울 강서 경호안전교육원 등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경호처의 선진 역량과 UAE 측의 요구사항을 접목하여 이론부터 심화 상황조치 훈련까지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양국 경호기관은 지난 2010년부터 총 14차례의 수탁교육을 진행하며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특히 경호처 소속 경호관이 UAE 현지에 교관으로 파견되는 등 깊은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호안전
      2026-04-29
    • 이 대통령 "소풍·수학여행도 수업...책임 회피로 학생 기회 뺏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최근 일선 학교들이 안전사고 책임 회피를 위해 소풍과 수학여행을 중단하는 행태를 강하게 지적하며 개선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소풍과 수학여행도 수업의 일부"라며, 안전사고와 관리 책임에 대한 우려로 단체 활동 자체를 취소하는 것은 "책임 안 지려고 학생들에게서 좋은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 경주 수학여행 기억을 언급하며, 현장 체험학습이 평생의 기억이자 큰 학습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구더기 무서
      2026-04-28
    • "핵무기 없어야 만난다" 트럼프, 이란 향해 최후통첩성 '전화 협상'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위해 대표단을 파견하는 대신 '전화'를 통한 직접 소통을 제안하며 협상 주도권 잡기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 협상을 전화로 진행하겠다"며 "그들이 대화를 원한다면 언제든 우리에게 전화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25일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협상 대표단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이란 측의 소극적인 태도를 이유로 파견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우리 대표단을 18시간이나 여행하게 해서 보내지
      2026-04-27
    • 李대통령, 29일 비교섭단체·무소속 국회의원 초청 오찬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5당과 무소속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엽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6일 이같이 알리며 "해당 일정의 구체적 장소와 시간은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찬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검찰 개혁과 부동산 정책 등 각종 현안에 관한 향후 구상을 설명하고, 민생경제 관련 입법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월 16일 비교섭단
      2026-04-26
    • 이재명 대통령 "백악관 만찬 폭력 충격...트럼프 무사에 안도"
      이재명 대통령이 백악관 기자단 만찬 행사 중 발생한 폭력 사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를 전하며 정치적 폭력에 대한 엄중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언론과의 소통과 표현의 자유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현장의 모든 분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미국 국민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정치적 폭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2026-04-26
    • 李 대통령 지지율 69%로 3연속 최고치...TK도 긍정 평가 66% 달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지난해 6월 취임 이래 최고치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습니다. 격주마다 이뤄지는 해당 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차부터 3번 연속 최고치인 69%를 기록하고
      2026-04-23
    • 李 대통령, 정동영 두둔..."기밀 누설 전제한 주장 잘못"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의 제3 핵시설 소재지를 언급해 기밀 유출 논란을 빚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적극적으로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0일 오후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 장관의 책임론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발언 이전에 구성 핵시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각종 논문과 언론 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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