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담락재와 현판 등 2건,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전라남도가 '강진 월남사 김강정 필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약사 권 제16', '순천 담락재와 현판'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8일 고려 중기 불교 경전의 필사본과 조선 후기 향촌 사회의 교육과 문화 교류 중심지로 기능했던 공간을 도 유형문화유산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문화유산은 종교적·사회문화적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강진 월남사 김강정 필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약사 권 제16은 당나라의 고승 의정이 한자로 번역한 총 18권의 불교 경전으로, 이번에 지정된 유산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