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대학살

    날짜선택
    • 中, 난징대학살 추모일에 日 정조준…극단적 포스터 공개
      중국군이 난징대학살 추모일을 맞아 일본을 노골적으로 겨냥한 강경 메시지를 공개하며 긴장을 끌어올렸습니다.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13일 ‘대도제’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게시하고, 1937년 일본군에 의해 30만 명이 학살됐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포스터에는 일본군 모자를 쓴 해골의 머리를 큰 칼로 베는 장면이 담겨, 표현 수위가 극단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동부전구는 “88년이 지났지만 군국주의의 유령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며 일본의 우경화를 직접 겨냥했습니다. 이
      2025-12-13
    • 中 난징에 '난징대학살' 주범 일본군 전범들 기리는 위패가?
      난징대학살의 비극이 발생했던 중국 난징시에 일본군 전범들을 기리는 위패가 설치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22일 중국난징시민족종교사무국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지우화산공원 내 한 사찰에 일본군 전범들의 위패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공안과 함께 현장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사찰 측이 발견하고 철거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찰에 봉안됐던 위패는 난징대학살의 주범인 마쓰이 이와네(1급 전범), 다니 히사오(2급 전범), 노다타케시(3급 전범), 다나카 군키치(3급 전범)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네티즌들
      2022-07-22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