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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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저건 보여달라”는 중학생들에 경찰 시연하다 ‘오발’…한 명 부상
      충북 음성의 한 경찰관이 중학생들에게 테이저건 기능을 보여주려다 오발 사고를 내 학생 1명이 다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11일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음성군 대소읍의 한 공터에서 A 경사가 쏜 테이저건에 중학생이 맞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다른 신고를 처리한 뒤 복귀하려던 A 경사는 인근에 있던 중학생 10여 명이 테이저건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전극침이 발사되지 않고 전기 자극만 일으키는 '스턴건' 기능을 시연하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테이저건엔 전극침 카트리지가 장착된 상태였는데 A
      2026-09-11
    • "30년 전 탄피 없애려 실탄 3발 가져갔다?"…경찰 간부 자택 압수수색
      사격훈련을 마친 뒤 실탄 3발을 가져간 혐의를 받는 경찰 간부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지만, 추가 실탄이나 탄피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9일 연합뉴스와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절도 혐의를 받는 A 경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추가 실탄이나 탄피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A 경감의 근무지에 있는 실탄 보유 수량과 총기 현황 등도 확인했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2026-09-09
    • 이혼 소송 중 아내 살해한 50대 경찰관 구속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이혼 소송 중인 5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특수재물손괴, 특수주거침입, 가족폭력 처벌법 위반)로 전직 경찰관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오전 3시쯤 서귀포시 남원읍에 거주하는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8월 피해자를 폭행·감금한 혐의로 가정폭력사건 재판을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오는
      2026-08-27
    • 경찰서 여자 화장실서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DNA 나왔다
      제주에서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경찰관의 DNA가 그가 근무하던 경찰서 여자 화장실에서 검출됐습니다. 2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 여자 화장실에서 발견된 손바닥 흔적을 감식한 결과, A 경장의 DNA와 일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경장은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혐의와 별개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즉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장은 지난달 22일 자신이 근무하던 제주서부경찰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여성 경찰관과 마
      2026-08-27
    • 법원, 제주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구속영장 발부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법은 25일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 경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긴급체포됐던 A 경장은 체포적부심을 청구해 법원의 인용 결정으로 24일 석방됐지만 하루 만에 다시 구속됐습니다. A 경장은 지난 5월 실종 신고된 장미란 씨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신고자에게 거짓말한 뒤 사건을 자체 종결하고,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관리 목록
      2026-08-25
    • 경찰, 사적접촉 신고제 7년간 후속조치 0건…'전관예우 방치'
      경찰이 법조계에 재취업한 퇴직 경찰관과 사적 접촉을 막기 위해 도입한 신고제가 7년간 유명무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적접촉 신고 건수는 매년 20건대 안팎에 머물렀는데, 이마저 별도 후속 조처를 하지 않아 이른바 '전경예우' 관행을 사실상 방치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적접촉 신고센터'에 신고된 직무 관련 퇴직 경찰관과의 접촉 건수는 2019년 출범 후 7년 간 누적 149건입니다. 사적접촉 신고센터는 퇴직 후 3년 이내 법조계
      2026-08-23
    • "하늘나라로 떠난 딸과의 약속"… 6년째 머리카락 기부한 경찰관
      급성뇌출혈로 일찍 세상을 떠난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6년째 머리카락을 기부하고 있는 경찰관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인공은 충북경찰청 과학수사계 소속 이현주(42) 경사입니다. 이 경사는 지난 2021년 언론 보도를 통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가발 제작에 기부받은 머리카락이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이 경사는 당시 9살이던 딸 송지윤 양과 함께 모발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경사는 그해 8월 머리카락 약 37㎝를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
      2026-08-06
    • "매맞는 경찰" 급증...김종양 의원 "보호 대책 시급"
      대한민국 현장 경찰관들이 매일 평균 20건 이상의 폭력 위험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경남 창원 의창구)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경찰관 대상 공무집행방해로 검거된 인원은 총 7,299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년(6,636명) 대비 약 10% 급증한 수치로, 특히 수도권 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606명으로 검거 인원 절대 수치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경기 남부는 전년 대비 29.5%라는 전국 최고 증가율을
      2026-03-27
    • 술 취해 출동한 경찰 손가락 물어 뜯어 절단한 20대 男 결국
      심야에 제주의 한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의 손가락을 물어뜯어 크게 다치게 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2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40대 경찰관 B씨의 오른손 약지를 물어뜯어 절단케 하고, 다른 경찰관을 발로 차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관 B씨는 바로
      2026-01-15
    • '몰래 헬스장 차리고 시민 폭행까지'..경찰관, 해임 불복 소송에서 패소
      현직 경찰관 신분으로 헬스장을 운영하고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이 "징계가 과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에서 패소했습니다. 11일 청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성률)는 전직 경찰관 A씨가 충북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A씨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2023년 5월부터 약 6개월간 지인과 함께 헬스장 등 3곳의 체육시설을 몰래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해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회원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고, 이 과정에서 겸
      2025-10-11
    • 경찰관에 쇠파이프 휘두른 30대 남성 '무죄' 확정
      대법원 3부는 30일, 경기도 광주 자택에서 경찰관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른 30대 남성 A씨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적용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A씨는 2023년 8월, 여자친구의 성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길이 83㎝ 쇠파이프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B씨가 이미 집 밖으로 나온 상태에서 인기척이 없자 자살 여부와 신고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재판부는 경찰의 출입이 경찰관직무집행법상 요건과 방식에 맞지 않았다며, A씨의 위협 행위가 정당한 공무집행 방해로 볼
      2025-09-30
    • '날 내버려 달라' 휴대전화 부수고 호수 들어간 40대, 경찰이 무사 구조
      경찰관이 휴대전화를 연달아 부수고 호수에 들어간 40대 남성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지난 15일 밤 10시쯤 전북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로부터 '아중호수에서 한 남성이 휴대전화를 3개째 부수고 있다'는 신고가 전북경찰청에 들어왔습니다. 1∼2분 뒤에는 '이 남성이 호수로 들어갔다'는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한 전주덕진경찰서 아중지구대 경찰관들은 아중호수로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47살 조성천 경위의 눈에 호수 안에 있던 A씨가 들어왔습니다. A씨는 몸에 힘이 빠진 듯 보였습니다.
      2025-08-18
    • "냐냐냐냐 냐냥!" 시민에 20차례 장난 전화 건 경찰관..왜?
      지구대 경찰관이 참고인 조사를 받은 시민에게 수십 차례 장난 전화를 건 사실이 알려져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지구대 소속 A경위를 대기 발령 조치하고 감찰 조사중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A경위는 지난 16일 아침 6∼7시 사이 지구대 업무 전화로 시민 B씨에게 스무 차례 장난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경위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냐냐냐냐 냐냥"과 같은 소리를 내거나, 알 수 없는 말을 내뱉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 행동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전화가 걸려 온
      2025-07-29
    • "왜 욕해!" 10대 머리채 잡은 경찰..법원, 선고유예 선처
      지구대에서 보호 중이던 10대 청소년을 폭행한 경찰관이 법원으로부터 선처를 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은 독직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관 61살 A씨에게 징역 2개월과 자격정지 1년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11일 새벽 2시 반쯤 인천의 한 경찰서 소속 경감으로 지구대에서 근무하며 보호 조치 중이던 10대 B군의 머리채를 잡고 몸을 누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B군이 동료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것을 듣고 화가 나 이같이 행동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2025-05-15
    • 서부지법 인근서 경찰관 폭행한 2명 구속..경미 3명은 영장 기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심사가 열린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법 인근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지지자 2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같은 혐의로 이들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지지자 3명은 불구속 상태에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5명의 지지자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2명에 대해서는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의 경우 폭행 정도가 비교적 경미한 점, 증거 인멸의
      2025-01-21
    • '비상계엄' 선관위 출동 경찰, K-1소총 무장했다
      비상계엄 선포 당시 경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된 일부 경찰관이 소총으로 무장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과천경찰서는 비상계엄 선포와 함께 계엄군이 선관위로 출동한 이후인 지난 3일 밤 11시 48분부터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 경찰관을 투입했습니다. 경찰은 초동대응 팀 4명을 시작으로, 서장을 비롯한 모두 13명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이어 다목적 기동대 1개 제대, 7기동대 등 100여 명이 도착하면서 모두 110여 명이 배치됐습니다. 그런데 당시 과천경찰서 초동대응 팀 소속 경찰관들은 K-1
      2024-12-06
    • 오토바이로 경찰관 매달고 달아난 20대 검거
      최근 오토바이 번호판 개선 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무등록 오토바이로 신호위반을 하고 정차를 요구하는 경찰관을 매단 채 달아나던 20대가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를 몰며 특수공무집행방해, 자동차 관리법 등을 위반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7일 오후 4시경 의정부시 한 사거리에서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운행하고 신호위반을 한 혐의입니다. 당시 인근 주유소에서 이를 목격한 경찰관이 A씨에게 정차를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무시하고 달아나려 했고, 경찰
      2024-10-19
    • '무전취식에 폭행' 경찰관 파면뒤에도 재범
      무전취식과 종업원 폭행을 일삼고 경찰이라며 범법행위를 무마하려 한 전직 경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1는 사기, 폭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5일 부산시 부산진구 한 술집에서 술값 결제를 요구하는 종업원을 폭행하고 내부와 집기 등을 부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을 깨 종업원 목에 들이대거나 경찰 신분을 내세워 무고죄로 처벌할 것처럼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A씨는 이 같은 행위
      2024-10-19
    • 날뛰는 맹견에 총 쐈다 행인 다치게 한 경찰관..항소심도 '무죄'
      목줄 없이 달아나는 맹견을 잡으려고 총을 쐈다가 행인을 다치게 한 경찰관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7일 수원지법 형사항소9부(백대현 부장판사)는 경찰관 A씨의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항소심에서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등을 이유로 검사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1심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에서 피고인이 최선의 주의 의무를 기울이지 못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건 당시 맹견의 공격성, 위협성, 테이저건 제압 시도 실패, 사안의 긴급성, 피해자의 보행 방향, 예견
      2024-09-27
    • 전직 경찰관이 부부싸움 중 부인 수갑 채워 감금
      부부싸움을 하던 부인에게 수갑을 채워 감금한 전직 경찰관이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21일 저녁 6시쯤 자신의 부인을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한 뒤 방 안에 한 시간 가량 감금한 혐의로 전직 경찰 출신인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사건 당시 부인과 부부싸움 중이었으며다툼을 벌이다 화가 나자 직접 구입한 사제 수갑과 넥타이로 손발을 묶고 방에 가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인으로부터 112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수 년 전 퇴직해 현재는 경찰관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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