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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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번째 햄스트링 부상' KIA 김도영, 결국 시즌 아웃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세 번째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2025시즌을 마감하게됐습니다. 8일 KIA 타이거즈 구단은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김도영 선수가 좌측 햄스트링 근육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현재 부종이 있어 2~3주 후 재검진을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부상 정도와 재활 기간은 재검진 후 나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KIA는 재검진 결과와 관계없이 올 시즌 남은 기간 김도영을 전력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KIA 관계자는 "근육 손상 소견이 나왔기 때문에 이른 복귀는 어
      2025-08-08
    • "우려가 현실로..." KIA 김도영, 좌측 햄스트링 근육손상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8일 KIA 타이거즈 구단은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김도영 선수가 좌측 햄스트링 근육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현재 부종이 있어 2~3주 후 재검진을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도영은 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회 수비 도중 좌측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대수비 박민으로 교체됐습니다. 김도영은 지난해 MVP를 수상하며 최고의 타자로 발돋움했지만, 올 시즌 세 차례나 햄스트링 부상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지난 3월 22일 개막전에서는 좌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2025-08-08
    • 김도영 또 '햄스트링 통증'..KIA, 이겼지만 웃지 못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에서 힘겹게 위닝시리즈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복귀한 내야수 김도영이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마냥 웃을 수 없게 됐습니다. KIA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6대 5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KIA는 시즌 50승(4무 48패) 고지를 밟으며 4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습니다. 선발 양현종은 5⅔이닝 92구 5피안타 1볼넷 3실점(모두 비자책)으로 시즌 6승(5패)째를 챙겼습니다. 이어 한재승·성영
      2025-08-07
    • '타율 0.149' 위즈덤만의 문제일까...차갑게 식어버린 KIA 타선
      '후반기 타율 0.14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부진이 심상치 않습니다. 위즈덤은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전날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유격수 옆 내야 안타로 시원한 한방은 아니었습니다. 위즈덤은 후반기 13경기에 나서 타율 0.149(47타수 7안타) 2홈런 3타점 OPS 0.482로 부진하고 있습니다. 전반기 타율 0.266, 20홈런 OPS 0.948과는 극명한 온도차입니다. 장점이었던 장타도 실종
      2025-08-07
    • '티니핑 열기' 이어간다...KIA, 산리오 인기 캐릭터 쿠로미와 컬래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쿠로미'와 컬래버에 나섭니다. 6일 KIA 구단은 "산리오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어센틱 유니폼 등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에 이은 인기 캐릭터 컬래버 후속입니다. 이번 컬래버에는 어센틱 유니폼과 레플리카 유니폼 2종 등 유니폼 3종을 비롯해 봉제 키링, 퀼팅 파우치, 메탈 머리핀, 반다나 등 모두 16종에 이르는 상품이 출시됩니다. 이에 따라 선수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5-08-06
    • 사직 악몽 끊어낸 태군마마, 'AVG .407' 롯데만 만나면 '펄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안방마님 김태군이 사직에서의 3연패 악몽을 끊어냈습니다. KIA는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시리즈 첫 경기에서 김태군의 결승타점에 힘입어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양팀 선발의 호투에 6회까지 0대 0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지만, 7회 균열이 생겼습니다. 롯데 선발 알렉 감보아가 선두 타자 볼넷과 내야안타로 주자를 채웠고 이어진 투수 앞 포구 실책으로 무사 만루를 허용했습니다. 기회를 잡은 건 올 시즌 만루에서 4타수 2안타 5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던 김태군이었습니다.
      2025-08-06
    • '6이닝 완벽투' 네일, KIA 3연승...'부상 복귀' 김도영은 무안타
      KIA 타이거즈가 선발 제임스 네일의 완벽투에 힘입어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롯데를 2-0으로 꺾었습니다. 선발로 나선 네일이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 완벽투를 기록하며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롯데 선발투수 감보아의 호투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한 KIA는 7회 0의 균형을 깼습니다. 7회초 선두타자 나성범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패트릭 위즈덤이 유격수 옆 내야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감보아가 오선우
      2025-08-05
    • 오래 기다렸다! '김도영 3번·3루수 선발출격'...KIA, 롯데 상대 스윕패 설욕할까?
      지난해 MVP,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실전에 복귀합니다. 김도영은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선발 라인업에 3번 타자 3루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27경기에 나서 타율 0.330 7홈런 26타점 OPS 1.008 등을 기록하고 있는 김도영은 지난 5월 2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습니다. 앞서 2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한 차례 복귀가 미뤄진
      2025-08-05
    • '트레이드 대박 조짐' KIA, 리그 1위 한화 잡고 5위 안착
      【 앵커멘트 】 7연패 탈출에 성공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리그 1위 한화 이글스를 제압하며 5위에 올랐습니다. 트레이드로 호랑이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2대 2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6회초 무사 1루. 마운드에 오른 이적생 김시훈이 4번타자 노시환을 상대로 병살을 유도하며 위기를 탈출합니다. 주무기 커브와 포크볼로 6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김시훈은 6회말 한준수의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이적 후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 싱크 :
      2025-08-04
    • KIA, 한화에 3대 2 짜릿한 역전승...전반기 스윕패 '설욕'
      KIA 타이거즈가 전반기 마지막 한화 이글스와의 스윕패를 말끔히 설욕했습니다.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KIA는 한화를 3대 2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시즌 성적은 48승 4무 47패가 됐습니다. 반면 1위 한화는 2연승이 끊기며 59승 3무 38패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선발 이의리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흐름을 잡았습니다. 직구 제구는 다소 흔들렸지만 슬라이더와 커브로 위기를 넘겼고, 이후 김시훈(2⅓이닝)과 한재승(1이닝)이 불펜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2025-08-01
    • KIA, '지긋지긋했던' 7연패 탈출..변우혁 결승타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7월의 마지막 경기에서 길었던 7연패 사슬을 끊어냈습니다. KIA는 불펜진의 호투와 변우혁의 결승타에 힘입어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상위권 재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2대 1로 끌려가던 6회. KIA 중심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김선빈과 최형우가 연속 안타로 찬스를 만들고, 나성범이 중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2사 1, 2루 동점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변우혁.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때리며 길었던
      2025-08-01
    • '변우혁 역전타' KIA, 두산에 3대 2 '승리'..."7연패 끊었다"
      KIA 타이거즈가 천신만고 끝에 7연패 수렁에서 벗어났습니다. KIA는 3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에서 3대 2로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KIA는 7연패를 끊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KIA는 2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박계범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0대 1로 끌려갔지만, 4회말 최형우의 솔로홈런으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6회초 양의지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다시 1대 2로 끌려가던 KIA는 공수 교대 후 재반격에 나섰습니다. 1사 후 김선빈과
      2025-07-31
    • KIA, 연장 승부 끝에 두산과 2대 2 '무승부'..연패 탈출 실패
      KIA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연장전 끝에 2대 2 동점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KIA는 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중 두 번째 경기에서 11회까지 이어진 승부 끝에 2대 2 동점을 거뒀습니다. 리드는 KIA가 먼저 잡았습니다. KIA는 2회 김태군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만든 데 이어 5회 1점을 더 보태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6회 초 두산 제이크 케이브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한 데 이어 8회엔 투수 조상우의 송구 실책 등으로 두산에 한 점을 더 허용하면서 결국 2대
      2025-07-30
    • '시즌 최대 위기' KIA, 돌파구 찾아야 한다...위즈덤 선발리드오프 출격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30일 KIA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전 브리핑에서 "오늘 경기를 꼭 이겨서 빨리 (연패를) 깨고 다시 분위기 상승할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KIA는 최근 12경기 1승 11패로 시즌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후반기 들어선 7연패 늪에 빠지며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날 KIA는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위즈덤(1루수)-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
      2025-07-30
    • 대투수에게 내려진 '특명'...7연패 빠진 팀 구해낼까?
      '대투수' KIA 타이거즈 양현종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7연패 늪에 빠진 팀을 구해내야하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양현종은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로 나섭니다. 올 시즌 두산전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ERA) 1.64로 호투한 양현종은 가장 최근 등판인 지난 24일 LG 트윈스 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하며 컨디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관건은 선발로서 이닝을 얼마나 소화하느냐 입니다. 최근 KIA는 필승조와 불펜진 붕괴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5-07-30
    • '트레이드 후 첫 등판' KIA 김시훈, 1⅔이닝 2실점..직구 최고 142km/h
      KIA 타이거즈 김시훈이 트레이드 후 첫 등판에서 1⅔이닝 2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IA는 2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9대 6으로 패배했습니다. 경기 초반 패트릭 위즈덤의 수비 실책, 선발의 컨디션 난조와 빈약한 타선 등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7회 이후 타선이 힘을 내며 두산의 뒤를 쫓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적생' 김시훈은 팀이 7대 1로 크게 뒤진 7회, 김대유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선두타자 김인태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했지만, 타격감이
      2025-07-30
    • "트레이드까지 했지만..." KIA, 7연패 하며 5할 승률마저 무너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트레이드 후 첫 경기에서도 지면서 7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KIA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6대 9로 패했습니다. 이날 패배로 5할 승률마저 깨졌고, 순위도 7위까지 추락했습니다. KIA 선발 김도현은 5.1이닝 동안 9피안타 6실점(4자책) 1사사구 2탈삼진으로 부진했습니다. 수비 실책도 뼈아팠습니다. 3루수로 선발 출전한 패트릭 위즈덤이 2회와 3회 잇달아 송구 실책을 하면서 점수를 헌납했고, 결국 3회초
      2025-07-29
    • '이제 야구만 잘하면 된다'...KIA, 국내 최초 더그아웃 냉방 시스템 구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혹서기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선수단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29일 KIA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에 걸쳐 더그아웃 냉방 시스템 구축 1단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조치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선수단의 안전 및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단에 따르면 더그아웃에 대형 패키지 에어컨 2대를 설치하고, 냉방 덕트를 통해 찬 공기가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공조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특히 전면이 개방된 더그아웃의 구조적
      2025-07-29
    • '6연패' KIA 초강수...NC와 3대 3 트레이드 단행
      【 앵커멘트 】 후반기 6연패 수렁에 빠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초강수를 꺼내들었습니다. NC에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보내고 즉시 전력감 불펜 2명과 내야수 1명을 영입하는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박성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초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습니다. KIA가 어제(28일) NC와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예비FA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보내고, 즉시 전력감인 불펜 김시훈과 한재승, 내야수 정현창을 영입했습니다. 후반기 들어 불펜이 크
      2025-07-29
    • 6연패 빠진 KIA 초강수 꺼내, NC와 3대 3 트레이드 단행
      【 앵커멘트 】 후반기 6연패 수렁에 빠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초강수를 꺼내들었습니다. NC에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보내고 즉시 전력감 불펜 2명과 내야수 1명을 영입하는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박성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초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습니다. KIA가 오늘(28일) NC와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예비FA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보내고, 즉시 전력감인 불펜 김시훈과 한재승, 내야수 정현창을 영입했습니다. 후반기 들어 불펜이 크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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