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부산시 '남해안 탄성 소재 벨트' 공동 추진

작성 : 2018-02-08 15: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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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에 의존하는 탄성 소재 기술 자립화를 위해
      전남도와 부산시가 공동 사업을 추진합니다.

      합성고무 생산 설비가 밀집된 전남과
      신발*고무벨트 산업이 발달한 부산이 연계해
      남해안을 탄성 소재 육성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규모는 2천 42억원 규모입니다.

      탄성 소재는 고무와 같이 탄성을 갖는 재료로 수송기계와 전기·전자, 항공우주 분야에서
      최종 품질을 판단하는 핵심 소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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