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한 농민이 평생을 모아온 돈을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도군에 기탁했습니다.
진도군 지산면에 사는 65살 곽영진 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아쉬움이 늘 남아 있었다며 타향살이와 농사를 통해 번 2억 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도군장학재단에 기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8 23:00
경계근무 중 총기·공포탄 버리고 탈영..육군 조사
2025-07-18 21:17
을지로 방산시장 불지른 60대 체포..1명 중상
2025-07-18 20:55
폭우에 540만 원 돈봉투 '둥둥'..소방대원, 경찰 전달
2025-07-18 16:38
尹 구속적부심사 심문 4시간 50분 만에 종료
2025-07-18 15:14
'65명 사상' 광명 화재, 지상 주차장 천장서 발화 추정..스프링클러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