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서관 '문화마루' 폭염 속 문화피서지로 인기

    작성 : 2026-08-08 11:08:59
    개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2만 명 돌파...문화·휴식 공간 자리매김
    수선 워크숍·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 전남도서관 복합문화공간 '문화마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도서관 복합문화공간 '문화마루'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휴식과 문화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문화피서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개관한 문화마루는 누적 12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간 1만 4,000여 명이 찾는 등 시민들의 대표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와 휴식 공간이자 인공지능 바둑로봇 체험, 보드게임, 피아노 연주가 가능한 열린 문화공간으러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창작활동 공간인 '사부작공작소'에선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서관은 현재 무더위를 날릴 '범인은 이 안에 있어'를 주제로 공포·추리 도서를 비롯해 인기도서, 그림책, 만화 등을 큐레이션 하며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문화재단 남도예술은행이 소장한 지역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여름 계절에 맞춰 진행한 전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화마루 특성을 살린 시민 참여형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책을 소리 내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오늘은 낭독' △낡고 오래된 물건을 새롭게 활용하는 ESG 수선 워크숍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는 원데이클래스 등으로, 오는 12월까지 순차 진행됩니다.

    커뮤니티룸에선 독서동아리 등 모임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며, 지역 독서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마루 운영 프로그램과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1-288-5231)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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