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로 고속도로 달리던 고등학생 2명 숨져

    작성 : 2022-01-21 16:05:21

    고등학생 두 명이 렌터카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5시쯤 고등학교 3학년 두 명이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에서 렌터카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숨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운전면허를 가진 한 명이 지난 17일 렌터카를 빌린 것을 확인하고, 국과수 정밀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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