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PYH2022011604140001300](/data/kbc/image/2022/01/1642309178_1.800x.0.jpg)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오늘(16일) 광주 서구 아파트 붕괴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 오전 11시 20분 예고 없이 사고 현장을 찾아 주변에 마련된 실종자 가족 천막 안에서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가족들에게 어떤 말을 건넸는가', '숙고하는 동안 무슨 생각을 했는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심 후보는 "추후 기자회견을 통해 말하겠다"며 "그냥 (사고를 보고만) 있는 게 죄송해서 내려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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