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245, 한국관광공사 선정 '숨은 관광지'

    작성 : 2020-10-21 16:44:48

    전일빌딩245가 호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숨은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월부터 시민들에게 전국 2,200여 곳의 관광지를 후보로 접수한 뒤 선정위원회를 열고 전일빌딩245를 2020년 가을에 가볼 만한 '숨은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위는 전일빌딩245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가 남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광주의 삶과 역사가 깃들어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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