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온라인 수업 중 신체 노출한 남성..경찰 수사

    작성 : 2020-04-28 22:55:21

    고등학교 온라인 수업 중 신원 미상의 남성이 특정 신체부위를 노출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오전 광주의 한 고등학교 온라인 수업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화상 채팅 카메라에 특정 신체부위를 노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학생 중 한 명이 온라인 수업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불특정 다수와 공유했고, 이를 본 남성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재발 방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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