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승용차 신호 대기 중이던 차 잇따라 들이받아

    작성 : 2019-12-31 05:46:23

    신호를 기다리던 차들을 음주운전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아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젯(30일)밤 10시 50분쯤 광주시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4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차량 4대를 잇따라 추돌해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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