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8 타이틀 + 주요뉴스>

남(메르스 의심환자 고속버스 이동) 관리 허술)
메르스 의심환자가 아무런 제재없이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로 이동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소재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허술한 관리 체계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여>(U대회 2개원 사전 개관)..콘텐츠 관심)
U대회 개막에 맞춰 어린이문화원과 아시아예술극장이 미리 개관합니다. 9월 공식개관을 앞두고 처음 공개되는 문화전당의 콘텐츠와 프로그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남>(준공영제 개선안) 경영합리화*투명성 초점)
광주시가 투명성을 강화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안을 내놨습니다. 잦은 비리 등으로 시끄러운 준공영제가 10년 만에 변화를 준비 중입니다

여>(선거구 획정) "농어촌 대표성 담보돼야")
국회 정개특위가 공청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구 획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농어촌의 정치 위축을 막기 위해 가중치를 부여하는 등 지역 대표성을 담보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남>(오늘도 33도 무더위)..폭염*건조주의보)
폭염주의보 속에 오늘도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는 건조주의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광주교도소 향학열)..검정고시 전원 합격)
광주교도소 재소자들의 공부 열기가 뜨겁습니다. 검정고시반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시험에서는 100%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