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금호그룹 4,150억 원에 금호고속 재인수

    작성 : 2015-05-27 08:30:50

    금호아시아나그룹이 3년 만에 다시 금호고속을 되찾게 됐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어제,
    IBK 투자증권과 케이스톤이 보유하고 있는
    금호고속 지분을 금호터미널 단독으로
    4천 15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금호고속이 48.8%의 지분을 갖고 있는
    금호리조트도 함께 인수하게 됐는데,
    금호고속은 금호그룹의 모태로
    지난 2012년 금호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매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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