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한밤중에 방범시설이 취약한 음식점 같은
상가만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3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3월 목포시 용해로 한 음식점의 문을 절단기 등을 이용해
부수고 들어가 현금 36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22회에 걸쳐 7백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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