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 타이틀+주요뉴스

1.(금품 살포 조합장 구속...(벌써 3명째)
전국 동시선거에서 당선된 광주전남 조합장들이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잇따라 구속되고 있습니다.벌써 3명째로 사과상자와 사골 등 제공한 물품도 가지가집니다.

2.(채권단) 박삼구 회장과 수의계약)
금호산업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과
수의계약 형태로 금호산업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수의계약 금액은 1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교감직 유지위해 (멀쩡한 학생 저능아 둔갑)
특수반 해체로 교감 자리가 없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학교측이 멀쩡한 학생을 장애인으로 둔갑시켰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학교측은 한달만에 일반학급으로 재배정했습니다

4.(열매 안 열려)...배농사 포기 잇따라)
이상기후로 열매가 열리지 않으면서 올 농사를
포기하는 배 재배 농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다 원인도 불분명해서 보상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5.(단체장 4명 당선무효형)...추가 2명 기소)
광주 전남지역 단체장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잇따라 법정에 서고 있습니다. 4명의 단체장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받은데 이어 추가로 2명이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6.(보충.야간 자율학습 (80% 강제 참여)
보충수업이나 야간 자율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80%가 강제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들이 즉각적인 강제학습 중단과 교육청의 단속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